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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데이터센터·재생에너지 발전 세트 수출 지원(6.19 니혼게이자이신문)

- 총무성은 전력 소비가 많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발전소를 세트로 수출하는 사업모델을 지원 방침. 우선 대형 종합건설업체와 통신회사가 협력하는 폴란드의 실증사업을 보조해 유럽 시장을 개척. 전 세계적인 수요를 예상해 일본 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생각.
- 생성형 AI 등 신기술 보급에 필수적인 데이터센터는 국내외 건설 러시가 계속되고 있으나, 대량의 전력을 필요로 하며 탈탄소화와의 양립도 과제.
- 총무성은 2025년도에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발전소를 일체형으로 건설하는 사업의 수요와 입지 선정 조건 등을 유럽에서 현지 조사. 그 결과를 바탕으로 ‘26년도에 일본 기업의 수출을 염두에 둔 폴란드에서의 모의 실험 지원을 검토 방침.
- 사업 모델 구축에 보조금을 지급. 데이터센터 사업을 담당하는 NTT 데이터 그룹, 인터넷 이니셔티브(IIJ)와 국내외 재생에너지 개발에 적극적인 대형 종합건설업체와 종합상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것을 상정하고 있음.
- 발전소는 태양광 발전 외에도 입지 제약이 적은 차세대 지열 발전의 활용도 염두. 미쓰비시상사, 미쓰이물산, 가시마 등 일본 기업들이 국내외에서 실증을 진행하고 있는 분야로, 날씨나 주야간 영향을 받지 않는 안정성이 특징.
- 유럽에서 데이터 센터를 운영하는 영국 보다폰 그룹 등 통신사에 판매할 예정.
- 폴란드 정부는 전원구성에서의 재생에너지 비율을 ’40년까지 74%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 총무부가 그리는 사업 모델과 궁합이 잘 맞을 것이라는 기대가 있음.
- 총무성은 지난 6월 수립한 디지털 전략에서 일본 기업의 데이터센터 세계 점유율을 30년까지 20% 이상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명시. 재생에너지 도입이 활발한 유럽에서 사업 틀을 구축해 판로를 넓히는 발판으로 삼겠다는 생각.
- 데이터센터와 발전소를 일체형으로 정비하는 구상을 일본에서는 ‘와트·비트 연계(Watt-Bit Collaboration)'라고 부르고 있음. 원자력이나 태양광 등 발전소 근처에 데이터센터를 건설해 산업 집적화를 꾀하는 개념으로, 경제산업성이 주도해 ’30년대 실현을 목표로 입지 선정을 추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