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を、もっと身近なビジネスパートナーへ」

KOTRAは、韓国の国営貿易投資振興機関です。
(所在地:東京都千代田区霞が関3-2-5 霞が関ビル5階)

HOME > 東京 IT ニュース > NTT, EXPO에서 실증실험 활발(5.21 니혼게이자이신문)

東京 IT ニュース 詳細

NTT, EXPO에서 실증실험 활발(5.21 니혼게이자이신문)

- NTT 그룹이 4월 개막한 오사카 간사이 만국박람회에서 개발 중인 기술의 실증 실험 돌입. 생성형 AI의 기반이 되는 자사의 대규모 언어 모델 ‘tsuzumi’와 광기술을 이용한 차세대 통신 기반 ‘IOWN’ 등을 대기업 및 스타트업과 함께 선보임. 국내외 홍보가 가능한 엑스포라는 무대를 활용해 실용화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생각.
- 눈에 띄는 것은 로봇과, 인터넷상에서 사람을 대신하는 아바타로, 장거리 통신 등을 담당하는 NTT커뮤니케이션즈(NTT컴)와 ALSOK, 아바타 서비스 개발업체인 AVITA는 파빌리온 ‘생명의 미래’에 3대의 장치로 구성된 아바타를 설치.
- 아바타가 관람객 문의에 응대하거나 출입금지 구역 안내 등을 담당. 아바타만으로 대응이 어려운 경우에는 ALSOK의 오퍼레이터로 전환하여 대응.
- 운영자와 방문객의 대화 내용을 요약하기 위해 NTT의 tsuzumi를 사용. tsuzumi는 높은 일본어 처리 능력이 특징으로, 업계 특유의 전문용어나 지식 등도 유연하게 학습시킬 수 있음. 아바타만으로 대응할 수 있는 상황을 늘려나갈 계획.
- NTT가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는 IOWN은 여러 곳에서 실증을 거듭. 세븐일레븐 재팬과 제휴한 행사장 내 편의점에서의 로봇을 통한 원격 접객이 한 예.
- NTT의 파빌리온과 편의점을 아이온으로 연결해, 세븐일레븐 직원이 로봇을 원격으로 조작, 셀프 계산대 등의 조작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에게 말을 건넴. 로봇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으며, 디스플레이 부분에 직원의 얼굴이 표시되는 사양으로, 직접 고객과 대화하는 듯한 느낌으로 접객이 가능.
- 세븐일레븐 등은 향후 인력 부족이 심각한 지방 매장에 도입을 검토하고 있으며, 베테랑 직원이 여러 점포를 관리하는 시스템 구축도 검토 중.
- NTT는 7월 정식 사명을 기존의 ‘일본전신전화’에서 ‘NTT’로 변경하고, NTT컴도 NTT도코모 비즈니스로 사명을 변경. 국내외를 대상으로 NTT 그룹으로서의 재출발과 성장 밑그림을 보여주는 자리로 EXPO를 활용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