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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디지털교과서를 종이와 병용 (3.12 일본경제신문)
일본 문부과학성은 2024년도에 학교에서 본격도입될 디지털 교과서의 활용방법에 대해 당분간은 종이 교과서와 병용할 방침을 정함. 학생의 건강에 대한 영향과 교원의 숙련도가 불안함에 따라 디지털로의 전면 전환은 보류. 올 4월부터 전국의 약 절반의 초중학교에서 실증실험을 시작해, 효과적인 사용법을 찾아나갈 예정.
종이와 같은 내용을 태블릿PC 등에서 볼 수 있는 디지털 교과서는 학생의 학습이력을 파악하기 쉽도록 각자에 맞는 지도가 가능. 교과서회사가 데이터화하여 1권 분량을 800~1500엔 정도로 제공하고 있으며, 학교와 지자체가 구입하기 때문에 가정에서 비용을 부담하지 않음.
도입을 논의하는 문부성의 전문가 회의는 조만간 구체적인 활용방법을 담은 중간 보고서를 공표. 내용으로는 1)전 교과를 종이에서 전환 2)전 교과/일부 교과에서 종이와 병용 3)일부 학년/교과에서 주교재로 도입 4)학교별로 매년 선택 5)전 교과에서 주교재로 하고, 필요에 따라 종이를 사용, 의 5개 안은 제시할 예정.
종이에서의 전면 전환도 선택지 중 하나이나, 문부성은 사회에서 종이의 이용이 계속되는 와중에는 현실적이지 않아 당분간은 병용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함. 장기간 이용으로 자세와 눈이 나빠지거나 초등학교 저학년 등에서 종이책에 적응할 기회가 줄어든다는 우려가 강하기 때문.
문부성은 종이와의 병행을 전제로 2021년도부터의 실증사업에서 구체적인 활용법을 모색. 디지털 교과서의 구입비를 지원하여, 전국의 약 절반의 초중교에서 초5부터 중3까지 1개 과목에서 사용하도록 하여 효과적인 학년과 교과 등을 확인하겠다는 생각임.
지식인 회의는 실증실업을 위해 디지털 교과서 활용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개정. ‘종이를 사용하는 수업과 디지털을 사용하는 수업을 적절히 조합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며, 교원이 단말을 사용해 가르치는 스킬의 향상도 급선무라고 지적함.
디지털 교과서는 학교교육법 개정에서 2019년도부터 도입할 수 있게 됨. 초중고교 등에서의 도입률은 2020년 3월 시점에 7.9%에 그침. 2020년도에는 거의 모든 초중학생에 학습용 단말이 배부되어, 2021년도에는 교과서의 90% 이상이 디지털로도 발행되는 등 이용환경을 정비.
디지털 교과서가 보급되지 않은 요인 중 하나로 국가 부담으로 무상배포되는 종이 교과서와 달리 지자체에 따라 유상인 점도 꼽히고 있음. 중간 보고서에서는 문부성에 ‘전국적인 실증실험의 성과와 보급상황을 고려하여, 종이와 디지털의 관계에 맞춰 무상조치의 대상에 대해 검토’하도록 요구함
종이와 같은 내용을 태블릿PC 등에서 볼 수 있는 디지털 교과서는 학생의 학습이력을 파악하기 쉽도록 각자에 맞는 지도가 가능. 교과서회사가 데이터화하여 1권 분량을 800~1500엔 정도로 제공하고 있으며, 학교와 지자체가 구입하기 때문에 가정에서 비용을 부담하지 않음.
도입을 논의하는 문부성의 전문가 회의는 조만간 구체적인 활용방법을 담은 중간 보고서를 공표. 내용으로는 1)전 교과를 종이에서 전환 2)전 교과/일부 교과에서 종이와 병용 3)일부 학년/교과에서 주교재로 도입 4)학교별로 매년 선택 5)전 교과에서 주교재로 하고, 필요에 따라 종이를 사용, 의 5개 안은 제시할 예정.
종이에서의 전면 전환도 선택지 중 하나이나, 문부성은 사회에서 종이의 이용이 계속되는 와중에는 현실적이지 않아 당분간은 병용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함. 장기간 이용으로 자세와 눈이 나빠지거나 초등학교 저학년 등에서 종이책에 적응할 기회가 줄어든다는 우려가 강하기 때문.
문부성은 종이와의 병행을 전제로 2021년도부터의 실증사업에서 구체적인 활용법을 모색. 디지털 교과서의 구입비를 지원하여, 전국의 약 절반의 초중교에서 초5부터 중3까지 1개 과목에서 사용하도록 하여 효과적인 학년과 교과 등을 확인하겠다는 생각임.
지식인 회의는 실증실업을 위해 디지털 교과서 활용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개정. ‘종이를 사용하는 수업과 디지털을 사용하는 수업을 적절히 조합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며, 교원이 단말을 사용해 가르치는 스킬의 향상도 급선무라고 지적함.
디지털 교과서는 학교교육법 개정에서 2019년도부터 도입할 수 있게 됨. 초중고교 등에서의 도입률은 2020년 3월 시점에 7.9%에 그침. 2020년도에는 거의 모든 초중학생에 학습용 단말이 배부되어, 2021년도에는 교과서의 90% 이상이 디지털로도 발행되는 등 이용환경을 정비.
디지털 교과서가 보급되지 않은 요인 중 하나로 국가 부담으로 무상배포되는 종이 교과서와 달리 지자체에 따라 유상인 점도 꼽히고 있음. 중간 보고서에서는 문부성에 ‘전국적인 실증실험의 성과와 보급상황을 고려하여, 종이와 디지털의 관계에 맞춰 무상조치의 대상에 대해 검토’하도록 요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