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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25년부터 수소 등 공동연구 (2.21 니혼게이자이신문)

- 한미일 3개국은 2025년부터 경제 안보상 중요한 첨단 기술을 공동 연구하는 구조를 만들 방침. 차세대 재생에너지로 기대되는 수소 제조 등 4개 프로젝트를 시작. 3개국의 10개 국립연구소가 참여해, 기술 유출을 막고 최첨단 연구를 진행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겠다는 생각.
- 기우치 경제안전보장상 장관이 조만간 프로젝트 발족을 선언. 연구 테마로 (1)에너지 (2)감시·측위·센서 (3)컴퓨팅을 예상하고 있음.
- 일본에서는 산업기술종합연구소, 방재과학기술연구소, 해양연구개발기구가 참여. 미국은 에너지부 산하 샌디아 국립 연구소 등 2개 기관, 한국은 과학기술연구원 등 5개 기관이 참여.
- 일본정부는 프로젝트에 출연하는 6.5억 엔을 ’24년도 추경예산에 편성. AI 등을 활용해 탈탄소 에너지로 주목받는 수소를 고효율·저비용으로 정제·저장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이 목표.
- 첨단 컴퓨터와 지진, 기후변화 예측 등도 연구. 관측 데이터를 활용해 동아시아에 특화된 기후 모델을 구축 방침.
- ‘22년 제정된 경제안전보장추진법은 외부에 부당하게 이용될 경우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해칠 우려가 있는 첨단기술 등을 ‘특정중요기술’로 정의. 중국, 러시아 등 우려 국가로의 기술 유출을 방지하면서 국제 공동연구를 할 수 있는 틀을 동지국가와 함께 만들겠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