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작년 1년간 경찰이 검거한 사이버 범죄는 전년대비 356건 증가한 9875건으로 과거최대치를 갱신함.
기업 등의 컴퓨터를 바이러스에 감염시켜서 금전을 요구하는 사례도 다수 확인되고 있어, 경찰청은 “사이버 공간 상의 위협은 극히 심각한 상황에 있다”고 밝힘.
기업을 노린 바이러스가 첨부된 메일을 보내는 등 컴퓨터를 감염시켜 데이터를 암호화한 뒤 금전을 요구하는 랜섬웨어에서 훔친 데이터의 공개 중지를 조건으로 금전을 요구하는 ‘이중 협박’도 최근에는 등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