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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내 생성형 AI 도입/검증 대기업, 30%에 그쳐(11.26 니혼게이자이신문)

- 생성형 AI를 도입·검증하고 있는 일본 기업의 비율은 종업원 1000명 이상인 대기업에서도 30%에 불과한 것으로 민간 조사 결과 나타남. 직원 수가 적은 기업일수록 도입 비율이 낮음. 미국에서는 유력 기업 ‘포춘 500대 기업’ 대부분이 생성형 AI를 도입했다는 자료도 있어 일본 기업의 대응이 늦어지고 있음.
- 정보통신종합연구소가 8월 29일~9월 6일 전국 직장인을 대상으로 웹 설문조사를 실시해 11만2021명으로부터 응답. 시범적으로 검증 중인 경우를 포함해 생성형 AI를 도입하고 있다고 답한 비율은 직원 1000명 이상 대기업에서 30.6%. 500명 이상 1000명 미만은 21.8%로 낮아졌으며, 300명 이상 500명 미만은 17.8%, 100명 이상 300명 미만은 13.3%로 나타남.
- 도입 비율은 업종별로 차이를 보임. 정보통신(35.1%)과 금융·보험(29.0%), 제조업(22.9%)이 높았으며, 도소매(13.4%)와 숙박·음식(8.6%) 등 서비스업이 낮게 나타남
- 생성형 AI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만족도를 물은 결과, ‘매우 만족’ 또는 ‘다소 만족’이라고 답한 비율이 물류에서는 90.5%에 달했으나, 고객 응대 등에서의 활용이 기대되는 콜센터는 69.5%로 낮은 편. 조사 담당자는 “범용적인 생성형 AI로는 개별 기업의 정보나 전문 용어를 바탕으로 한 답변이 불가능해 불만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고 견해를 밝힘.
- 생성형 AI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애로사항을 묻는 질문(복수응답 가능)에는 ‘활용 노하우나 지식 부족’이라는 응답이 54.0%로 가장 많았고, ‘정확성 확인 불가’(50.1%), ‘저작권 침해 등 리스크'(35.5%)가 뒤를 이음. 사내에서 활용 사례를 공유하거나 교육·훈련을 실시해 활용도를 높이고 싶다는 의견도 존재.
- 미국 마이크로소프트가 포춘 500대 기업에서 일하는 약 3만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지식근로자의 75%가 생성형 AI를 사용.
- 정보통신종합연구소 측은 “독자적으로 커스터마이징한 생성형 AI가 이용 기업의 강점이 된다”고 지적. 일본 기업에 도입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 등 “한 걸음 더 나아간 시책이 필요할 것”이라고 견해를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