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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T, 데이터센터를 광기술로 연결(9.4 니혼게이자이신문)
- NTT는 4일 광기술을 이용해 데이터센터(DC) 간을 연결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발표. 지연을 억제하는 차세대 통신 기반 ‘IOWN’을 활용해 멀리 떨어진 DC와도 고속 대용량 통신이 가능. 도시에 집중된 DC의 지방 분산을 촉진하겠다는 생각.
- 초당 400Gbps의 초고속 통신에 대응해 장거리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장비를 개발. NTT와 자본 업무 제휴를 맺은 ACCESS 외에도 ACCESS의 미국 자회사로 네트워크 장비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IP 인퓨전, 미국 반도체 대기업인 브로드컴 등 9개사와 공동 개발함.
- DC 간 연결에 필요한 전송장치 기능을 스위치와 라우터에 집약해 구축 운영 비용을 기존 대비 50% 절감. 전기 처리를 빛으로 대체하는 ‘광전 융합’ 기술을 사용해 전력 소비를 40% 절감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