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TT 데이터는 자동차 고령 운전자의 인지력을 판단하는 IT 시스템을 개발. 운전 속도와 가감속 등의 주행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판단력, 주의력 등 뇌의 인지 기능 저하를 조사할 수 있음. 기술을 활용해 시니어 인력의 사고 발생 위험을 감소시키겠다는 생각.
- 이달 중 택시회사인 국제자동차와 AI 개발을 위한 실증실험을 시작. 운전자가 65세 이상인 택시 수십 대에서 대량의 주행 데이터를 수집해, AI의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판단 정확도를 검증함. 실험은 6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
- 운전자의 원래 인지기능 상태와 나이 등도 대조 분석해 인지기능이 정상인지 저하됐는지 여부를 판단함.
- 예를 들어 신호등 색깔의 변화나 전방 정체에 대한 반응 속도 등에서 운전자의 운전 실력을 점수화. NTT데이터가 정한 기준치를 밑돌면 인지기능이 저하된 것으로 판단함. 이러한 IT 시스템을 이용해 운전자의 건강 유지와 적절한 운행 관리를 하겠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