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京 IT ニュース 詳細
일본 제3플랫폼 시장, 2020년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마이너스 성장 (1.21 Impress Watch)
조사회사 IDC Japan은 제3플랫폼의 일본 국내시장에 대한 조사를 발표함. 2020년 제3플랫폼 시장의 시장규모(지출액 기준)는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전년대비 0.1% 감소한 15조 9829억 엔으로 추정.
2020년은 2019년의 노트북 PC특수(소비세 증세 전, 2020년 1월의 Windows 7 연장 지원 종료)에 대한 반동과 더불어 코로나19가 제3플랫폼 시장의 성장에 있어 커다란 마이너스 요소가 되었다고 분석함. 한편, 2021년은 경제활동 복귀에 따라 시장의 전년대비 성장률은 7.4% 성장으로 전환되면서, 2024년의 시장규모는 21조 1202억 엔에 달해, 2019~2024년 연평균성장률은 5.7%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음.
중장기적으로 제3플랫폼 시장을 이끄는 것은 기업분야(연평균 성장률 8.6%)이나, 2020년의 성장률에서는 비기업분야인 중앙관청/지방자치단체(전년대비 성장률 6.0%/5.8%)가 기업분야 전체(전년대비 성장률 3.2%)를 웃돌고 있음.
교육을 포함한 비기업분야는 원래 클라우드 전환을 포함한 DX 대응의 지연, 업무 절차 디지털화에 대한 소극적 자세가 지적되어 왔으나, ICT활용을 통한 공무원/교직원의 재택근무 움직임과 문부과학성의 GIGA스쿨 구상 추진의 영향으로, 코로나19를 계기로 IT투자에 대한 의식이 변화하고 있다고 분석. 소비자에 대해서는 지출에 대한 구성비가 높은 모바일 기기의 높은 보급률과 인구 감소로 인해 급속한 시장 확대가 예상되지 않는 상황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개인소비의 저하라는 요소가 더해져, 2020~2024년 동안 미미한 성장에 그칠 것이라 예측하나, 향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더 큰 성장률 저하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음.
산업분야별 분석에서는 소비자를 제외하고 2020년 성장률이 가장 낮은 3개 산업분야는 코로나19의 부정적 영향을 강하게 받은 ‘개인대상 서비스’‘도매업’‘운수’가 될 것이라 예측. 한편 가장 높은 3개 사업분야는 ‘의료’‘중앙관청’‘지방자치단체’로, 이 3개 분야는 코로나19가 제3플랫폼 지출에 미치는 영향이 비교적 적으며, 코로나19를 계기로 업무환경의 고도화/효율화를 위한 시스템 정비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임.
종업원 규모별 분석에서는 코로나19는 기업의 재무환경에 크게 부정적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에 소규모 기업 중에는 투자여력이 사라진 기업이 많아졌으며, 제3플랫폼을 포함한 IT지출을 줄일 수밖에 없다고 지적. 원래부터 제3플랫폼에 대한 지출 성장률이 적은, 종업원 규모 1~9명, 10~99명 분야에서는 2020년에는 마이너스 성장이 될 것이라 예측하고 있음.
2020년은 2019년의 노트북 PC특수(소비세 증세 전, 2020년 1월의 Windows 7 연장 지원 종료)에 대한 반동과 더불어 코로나19가 제3플랫폼 시장의 성장에 있어 커다란 마이너스 요소가 되었다고 분석함. 한편, 2021년은 경제활동 복귀에 따라 시장의 전년대비 성장률은 7.4% 성장으로 전환되면서, 2024년의 시장규모는 21조 1202억 엔에 달해, 2019~2024년 연평균성장률은 5.7%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음.
중장기적으로 제3플랫폼 시장을 이끄는 것은 기업분야(연평균 성장률 8.6%)이나, 2020년의 성장률에서는 비기업분야인 중앙관청/지방자치단체(전년대비 성장률 6.0%/5.8%)가 기업분야 전체(전년대비 성장률 3.2%)를 웃돌고 있음.
교육을 포함한 비기업분야는 원래 클라우드 전환을 포함한 DX 대응의 지연, 업무 절차 디지털화에 대한 소극적 자세가 지적되어 왔으나, ICT활용을 통한 공무원/교직원의 재택근무 움직임과 문부과학성의 GIGA스쿨 구상 추진의 영향으로, 코로나19를 계기로 IT투자에 대한 의식이 변화하고 있다고 분석. 소비자에 대해서는 지출에 대한 구성비가 높은 모바일 기기의 높은 보급률과 인구 감소로 인해 급속한 시장 확대가 예상되지 않는 상황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개인소비의 저하라는 요소가 더해져, 2020~2024년 동안 미미한 성장에 그칠 것이라 예측하나, 향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더 큰 성장률 저하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음.
산업분야별 분석에서는 소비자를 제외하고 2020년 성장률이 가장 낮은 3개 산업분야는 코로나19의 부정적 영향을 강하게 받은 ‘개인대상 서비스’‘도매업’‘운수’가 될 것이라 예측. 한편 가장 높은 3개 사업분야는 ‘의료’‘중앙관청’‘지방자치단체’로, 이 3개 분야는 코로나19가 제3플랫폼 지출에 미치는 영향이 비교적 적으며, 코로나19를 계기로 업무환경의 고도화/효율화를 위한 시스템 정비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임.
종업원 규모별 분석에서는 코로나19는 기업의 재무환경에 크게 부정적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에 소규모 기업 중에는 투자여력이 사라진 기업이 많아졌으며, 제3플랫폼을 포함한 IT지출을 줄일 수밖에 없다고 지적. 원래부터 제3플랫폼에 대한 지출 성장률이 적은, 종업원 규모 1~9명, 10~99명 분야에서는 2020년에는 마이너스 성장이 될 것이라 예측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