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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일원관리 (1.24 일본경제신문)

일본정부는 코로나19의 백신접종 시작에 대비해, 접종상황을 일원 관리하는 내용의 검토에 들어감. 기존의 마이넘버 시스템과 연동시키는 구조를 마련해 봄 무렵의 가동을 목표로 함.
코로나19 대응에 대해서는 작년, 1인 당 10만 엔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시스템이 불충분하여, 이를 받으려는 사람이 지자체의 창구에 쇄도하는 등 혼란이 발생한 바 있음. 백신 접종에서도 이러한 사태가 일어날 우려가 있다는 목소리가 존재. 스가 총리는 “효과적으로 접종기록을 파악할 수 있는 구조를 검토하겠다”고 밝혀왔음.
일본정부는 코로나19의 백신 접종을 우선 2월 말에 의료종사자부터 시작해, 3월 말에는 65세 이상의 고령자로 확대하겠다는 생각임. 접종은 원칙적으로 주민표가 있는 지자체의 의료기관 등에서 실시. 접종을 받는 사람은 미리 지자체에서 집으로 송부하는 접종권(쿠폰)을 가지고 접종장소에 감.
새로운 시스템에서는 접종장소에서 쿠폰으로 인쇄한 바코드 등을 인식시키고, 이미 국민 전원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마이넘버의 시스템과 정보를 주고받아, 누가 어디서 언제 접종하였는지에 대한 데이터를 전국 지자체가 공유. 감염 유무와 의료이력 등은 공유하지 않음.
기존의 예방접종 관리 시스템은 지자체별로 규격이 상이. 코로나19의 백신은 일정시기를 두고 2번 접종이 필요해, 접종을 받는 사람이 이사하고나 쿠폰을 분실할 경우에는 실시가 더뎌질 우려가 있음.
새로운 시스템은 접종증명 발행에서도 활용. 출장과 여행지 등 접종증명이 요구되는 경우가 늘어날 것으로 보여, 인터넷을 경유해 접종증명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