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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정보통신심의회, 생성형 AI의 일본어 능력 향상을 촉구(6.22 일본경제신문)

- 일본 총무성의 정보통신심의회는 일본에서의 생성형 AI 개발을 촉구하는 제언을 정리. 정보통신연구기구(NICT) 등이 보유한 언어 데이터를 활용해, 일본어 능력이 높은 생성형 AI 개발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함. 총무성은 제언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방안을 검토할 예정임.
- 정보통신심의회가 2030년 정보통신 정책의 방향성에 대해 조만간 초안을 제시하고, 23일 열리는 총회를 거쳐 총무상에게 보고할 방침. 정보통신심의회가 생성형 AI를 언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임.
- 제언은 ‘일본 문화를 반영한, 일본인이 사용하기 쉬운 기반 모델 구축에 기여하는 노력을 중장기적으로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명시. 생성형 AI의 일본어 성능을 높이기 위해, 언어 데이터의 연구개발에 실적을 가진 NICT의 지식 활용을 요구함.
- 생성형 AI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기반이 되는 대규모 언어 모델에 대량의 데이터 학습이 필요. ChatGPT로 대표되는 해외의 생성형 AI는 학습 데이터가 외국어에 편중되어 있어, 일본어로 지시를 내리면 영어 등에 비해 답변 정확도가 떨어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함.
- NICT는 ‘10년에 다국어 음성번역 앱 ‘보이스트라’를 개발. 성능 향상을 위해 앱에 입력된 음성이나 텍스트, 번역 결과 등을 수집하고 있음. 정보통신심의회는 NICT가 보유한 이러한 언어 데이터를 생성형 AI 개발에 활용해 정확도를 향상시켜야 한다고 언급함.
- 일본정부의 AI 전략회의는 공공기관이 보유한 데이터에 민간기업과 대학 등이 개발용으로 접근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것을 제기. ‘일본어를 중심으로 한 데이터 정비와 확충을 정부의 연구소가 중심이 돼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