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atGPT 등 생성 AI에 대해 중소기업의 1/3이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도쿄상공회의소 조사에서 나타남. 심각한 인력난을 배경으로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는 자세를 엿볼 수 있음.
- 조사는 지난 5월, 도쿄 23구 내 280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해 1100여 개 기업으로부터 응답을 받음.
- 생성 AI의 업무활용도를 묻는 질문에 ‘활용하고 있다’가 5.7%, ‘향후 활용을 검토하고 있다’가 29.6%. 글 작성, 정보 수집, 아이디어 도출 등의 용도가 많았으며, 차량 운행의 효율적인 경로 생성, 데이터 후처리 등의 사례도 있었음.
- 도쿄상공회의소의 담당자는 “비교 대상이 없으나, 생각보다 적극적인 대응이 많다”며, 인력난에 시달리는 중소기업이 업무 효율화를 위한 움직임이 아니냐는 견해를 밝힘.
- 도쿄상공회의소는 디지털 관련 부문에 ‘생성 AI 활용에 관한 연구회’를 5월 말 설치. 생성 AI의 효과적인 활용을 위해 구체적인 사례를 수집하고, 활용 시 주의점을 정리해 회원사에 정보를 제공하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