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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총리, 반도체 관련 7개사에 투자 요청(5.18 일본경제신문)

- 기시다 총리는 18일 미국, 유럽, 한국, 대만의 반도체 관련 7개사 경영진과 총리관저에서 면담을 가짐. 세계 반도체 대기업 경영진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이례적. 반도체 안정 확보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일본에서의 사업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총리가 직접 일본 투자를 촉구함.
- 참석자는 대만 TSMC의 류더인 회장, 미국 인텔의 팻 겔싱어 CEO, 미국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산제이 메로트라 CEO 등 7명으로, 삼성전자의 경계현 반도체(DS)부문 사장과 IBM의 부사장도 참석.
- 총리는 각사와의 면담에서 “정부차원에서 대일직접투자를 더욱 확대하고 반도체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으며, 19일 개막하는 G7 정상회의를 앞두고 “공급망 안정화라는 글로벌 과제에 대한 논의를 주도하고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도 밝힘.
- 일본에서는 총리 외에 니시무라 경제산업상과 기하라 관방부장관이 참석.
- 니시무라 장관은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많은 기업들로부터 일본에서의 긍정적인 노력과 투자 확대에 대한 의견이 나왔다”고 밝힘.
- 마이크론은 일본국내에 최대 5000억 엔을 투자해 히로시마 공장에 최첨단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도입하겠다고 표명.
삼성은 연구개발 거점개설을 설명했으며, TSMC는 일본 내 투자 확대에 대해 언급함. 인텔은 일본 소재업체와 반도체 제조장비 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할 방침을 밝힘.
- 일본정부는 2021년 ‘반도체·디지털 산업전략’을 마련하고 약 2조 엔의 예산을 투입해 재도약에 나서고 있음. 국내업체 지원과 함께 해외업체도 적극적으로 유치. 그 결과 TSMC가 구마모토에 공장을 건설하고 있으며, 미국 마이크론도 히로시마에 거점을 확충하고 있음.
- 자동차, 전자기기 등에서 반도체 수요는 앞으로도 확대될 전망. 반도체는 탈탄소화와 디지털화에 필수적이며, 안정적 확보는 경제 안보를 강화하는 데 중요함. 일본정부는 ‘30년에 국내 반도체 관련 매출을 현재의 3배인 15조 엔으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