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を、もっと身近なビジネスパートナーへ」

KOTRAは、韓国の国営貿易投資振興機関です。
(所在地:東京都千代田区霞が関3-2-5 霞が関ビル5階)

HOME > 東京 IT ニュース > 日신흥기업에서 생성AI 활용이 활발(3.17 일본경제신문)

東京 IT ニュース 詳細

日신흥기업에서 생성AI 활용이 활발(3.17 일본경제신문)

- 일본 신흥기업들이 ChatGPT 등 고도의 언어능력을 갖춘 생성 AI를 고객서비스에 활용하고 있음. 이메일 문장 자동작성, 상담商談내용 채점 등 업무개선에 기여해 자사 서비스의 경쟁력을 향상. 다만, 생성AI는 잘못된 답변이 만들어질 가능성도 지적되고 있어 활용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는 대기업도 적지 않음.
- 일본마이크로소프트는 16일 오픈AI의 기술을 탑재한 클라우드 서비스 등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 츠사카 사장은 “AI는 산업과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하며, 회계감사 등의 일부 자동화로 수작업 업무시간을 25만 시간 단축한 사례 등을 소개함. 자사 검색엔진 ‘빙(Bing)’에 대화 기능을 탑재한 뒤, 일본에서는 200만 건 이상의 질문을 받았다고 함.
- ChatGPT는 문장을 자동으로 생성하는 생성AI 기술을 기반으로 질문을 입력하면 마치 사람과 대화하듯 유창하게 대답해주며, ‘22년 11월 공개 후 빠르게 확산되어 2개월 만에 이용자가 1억 명을 돌파. 3월 14일에는 오픈AI가 최신기술인 ‘GPT-4’를 발표해, 이미지를 다루거나 전문적인 내용도 정확하게 답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 일본에서도 신흥기업에서 생성AI 활용이 활발한 상황. 메일 공동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원박스는 오픈AI기술을 활용해 메일문장을 자동 생성하는 기능을 시험적으로 시작함. 메일을 작성할 때 전용양식에 짧은 지시를 입력하면 AI가 문장을 생성. 정형화된 문장에만 국한됐던 기존 문장에 비해 다양한 비즈니스 상황에 대응할 수 있음.
- 온라인회의 내용분석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브링아웃은 4월 초에 자동으로 문자로 기록한 상담내용을 AI에 불러들여 채점하는 서비스를 시작. 적절한 질문을 했는지 등을 AI가 분석한 후 고객별 특성을 파악해 보다 효과적인 영업을 할 수 있도록 조언해줌. 영업스킬을 가시화해 직원교육에도 활용하겠다는 취지임.
- 기존 AI는 번역서비스와 음성비서 등 용도에 따라 개발되어 왔음. 하지만 방대한 양의 문장 데이터 등을 하나의 AI에 학습시킬 수 있게 되면서 정확도가 비약적으로 향상. 이로 인해 문장 이해, 생성, 요약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게 되면서, 다양한 산업분야에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 일부 기업은 온라인상의 고객 응대 등에 생성AI를 활용하고 있음. 호텔개발·운영업체인 NOT A HOTEL은 숙박객에게 제공하는 앱에 관광명소 등의 주변정보를 자동으로 알려주는 기능을 탑재. 변호사닷컴도 법률상담에 대해 데이터베이스에서 AI가 적절한 답변을 제공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