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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재택근무 시 동료와의 커뮤니케이션은 ‘30분 미만’이 60% (12.10 일본경제신문)

일본의 SW기업 사이보우즈가 실시한 재택근무 관련 조사에 따르면, 업무에 관해 동료와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시간에 대해 ‘1일 30분 미만’이라는 대답이 약 60%를 차지함. 업무와 직접 관계가 없는 내용에서는 약 90%에 달함.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어려워졌다고 느끼는 사람은 젊은 세대일수록 많은 것으로 드러남.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직장에서의 환경조성이 필요할 것으로 보임.
업무에 관한 동료와의 커뮤니케이션 시간은 1일 당 ‘0분’이라는 답이 8%. ‘30분 미만’이라 답한 사람이 53%로, 총 60%에 달함. 업무에 직접 관련이 없는 커뮤니케이션에 대해서는 ‘0분’이 42%, ‘30분 미만’이 45%로 총 90%가량에 달함.
재택근무의 빈도에 대해서는 ‘주 1~2일’이 40%, ‘주 3~4일’이 30%로, 총 70%는 출근과 병행. 완전재택근무에 가까운 ‘주5일 이상’이라는 대답도 30%에 달함. 재택근무 시 동료와의 커뮤니케이션 수단에 대해 복수응답으로 물어본 바, 이메일이 78%로 가장 많았으며, 전화(71%), 화상회의(59%), 채팅(46%)이 뒤를 이음.
동료와의 업무에 관한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하기 어렵다’는 대답은 56%로, 연령이 낮을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20대는 62%, 60대는 51%로 약 10%의 차이가 벌어짐. 자유응답으로는 커뮤니케이션을 시작하는 것과 의사소통을 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의견이 많았음.
조사는 10월 2~6일에 실시. 주1회 이상 재택근무를 하고있는 20대~60대 회사원/공무원을 대상으로 인터넷상에서 조사. 유효응답 수는 3087명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