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도는 8일, 신주쿠구내를 안내하는 디지털맵을 활용한 스탬프랠리를 시작함. 스타트업기업 Stroly의 기술을 활용하며, 랠리를 통해 맵의 이용 상황과 주변지역 관광에 관한 데이터를 수집. 데이터를 활용한 관광사업자들의 마케팅지원 등에 활용하겠다는 생각임.
- ‘신주쿠역사지도’의 디지털맵을 활용해, 11월 30일까지 실시. 맵은 스마트폰 브라우저 등으로 접속할 수 있으며, 지역의 문화유산과 신사(神社), 대중목욕탕, 음식점 등의 정보를 집약한 것이 특징임. 관광장소를 돌아 포인트를 모으면, 선착순으로 도쿄도와 민간 기업이 공동 개발한 별사탕으로 교환할 수 있음.
- 도쿄도는 이 이벤트를 통해 개인을 특정할 수 없는 방법으로 이용 상황 등의 데이터를 수집. 데이터는 가공한 뒤, 2023년 3월경에 오픈데이터로 공개할 방침으로, 관광의 DX에 활용하겠다는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