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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UFJ은행, AI로 세계 유망 벤처기업 발굴 (9.5 일본경제신문)

- 미쓰비시 UFJ은행은 AI를 사용해 세계 벤처기업의 경영데이터를 일상적으로 수집·분석해, 점수화하는 투자모델을 올해 안에 도입할 방침. 성장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 등 유망한 투자처 발굴에 활용. 이스라엘 IT기업 및 미국 투자펀드와 손을 잡고 약 5억 달러를 벤처기업 투자에 활용하겠다는 계획임.
- 구체적으로는 대상 벤처 측 동의를 얻은 뒤, 매일의 매출과 서비스 이용자수, 계약해지 상황 등의 사업·재무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 수집 데이터를 토대로 AI가 그 기업의 자금조달 및 성장 가능성 등 약 15개 분야를 평가해 점수화함.
- 미쓰비시UFJ은행은 이 점수를 판단재료 중 하나로 활용해, 투자 여부를 결정. 채점기준은 업종 및 성장단계에 따라서도 바꿀 수 있어, 투자가 일률적인 기준으로 판단되지 않도록 함.
- 원래 은행은 벤처 등의 중소기업을 은행원이 방문해 경영상황을 파악해왔음. AI로 매일 대량의 정보를 단시간에 수집·분석할 수 있게 되면 수고를 대폭 줄일 수 있어, 투자판단의 신속화가 가능.
- 벤처 측에도 은행에 설명하기 위한 자료작성 등의 수고를 덜 수 있음. 은행의 투자판단이 신속해지면서 자금조달이 이뤄지면, 사업 확대의 스피드업도 기대. 다만 데이터 수집은 벤처 측의 동의가 전제가 됨.
- 대상은 아시아와 유럽으로 확대하며, 자금수요가 왕성한 전자상거래(E커머스) 등의 인터넷서비스기업을 예상하고 있음.
- 일본에서는 저금리가 장기화되면서 메가벵크는 2000년대 후반부터 벤처투자에 나서고 있음. 다만 벤처에 대한 투자판단이 어려워, 손실 리스크도 증가. 미쓰비시UFJ는 AI 투자모델 도입으로 경합 은행과 차별화를 꾀하겠다는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