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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전지 인재 3만명을 육성 (8.29 일본경제신문)

- 경제산업성은 축전지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30년까지 3만 명의 인재를 육성할 방침. 축전지는 전기자동차(EV)와 재생가능에너지 보급에 필수로, 중국과 한국 제조사가 세력을 확대해나가는 가운데, 원재료도 확보해 세계 점유율을 20% 확보하겠다는 생각임.
- 민관협의회에서의 논의를 토대로, 31일에 경쟁력 강화를 위한 최종 보고서를 공표. 재료분야 등 공급망 전체에서 3만 명의 육성, 확보가 필요하며, 축전지에서는 공장에서의 제조를 담당하는 기능직에 1만 8천 명, 전지셀 설계 등의 기술직은 4천 명이 필요해질 전망.
- 인재육성을 위해 간사이 지역에서 파나소닉과 교토대학, 산업기술종합연구소 등과 연계하며, 공업고등학교와 고등전문학교 등에서는 축전지에 특화된 커리큘럼을 도입, 산종연의 간사이 센터에서는 전지의 제조설비를 사용한 수업을 시작하기로 함.
- 외국에서는 차량용 배터리의 세계최대사인 중국의 CATL 1개사가 8만 3천 명(’21년)의 종업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2위인 LG에너지솔루션은 2만 7천 명으로, 경제산업성이 목표로 하는 3만 명과 거의 같은 규모임.
- 일본에서는 축전지 사업을 하는 파나소닉에너지가 약 2만 명으로, 향후 3만 명의 인재를 추가로 육성하는 것은 높은 목표라 할 수 있음.
- 최종보고서에서는 일본기업의 세계 축전지 생산능력을 현재의 10배 정도인 600기가와트시(GWh)로 한다는 목표도 제시. 600GWh의 생산능력은 ‘30년 시점에 세계점유율 20%가 될 전망임.
- 이를 위해 필요한 자원량의 수준도 명시. 리튬은 연 38만 톤, 니켈은 31만 톤, 코발트는 6만 톤, 흑연은 60만 톤, 망간은 5만 톤이 필요해지며, 경제산업성은 자원 확보에 나서는 기업에 대한 자금지원책 확충을 검토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