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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T와 미쓰이물산, 해저케이블 건설에(7.13 일본경제신문)

- NTT와 미쓰이물산은 12일, 일본과 미국을 연결하는 해저통신케이블의 건설과 운영을 맡는 새 회사를 설립한다고 발표함. 미일 간 최대규모 통신용량인 350테라비트의 해저케이블을 설치해, 미국 IT대기업과 아시아 통신사업자 등에게 대여해 이용료를 징수. 중국 등 지정학적 리스크도 높아지는 가운데, 아시아와 미국 간의 통신허브로서 데이터 유통 수요를 확보하겠다는 생각임.
- 회사명은 ‘세렌주노네트워크’로, NTT그룹과 미쓰이물산이 각각 37.5%, JA미쓰이리스가 25%를 출자해 7월 중에 설립. 케이블을 육지로 끌어올리는 ‘육양국’을 치바현과 미에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두며, 총 연장거리는 약 1만km. 2024년 말 운용개시를 목표로 함.
- 건설에 드는 총 비용은 약 4억 5천만 달러를 예상하고 있으며, 아시아와 미국 간 통신료는 연 36% 성장률이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음.
- 인터넷, 국제전화 등 외국과의 데이터통신의 99%는 해저케이블을 경유. 국제전기통신연합에 따르면 동영상 시청과 기업 간 데이터 교류가 세계적으로 활발해지면서 20년의 국제 데이터 유통량은 ‘15년 대비 약 5배 증가. 구글과 메타가 자체적으로 해저 케이블을 설치하는 등 시장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