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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성, 미활용 전파를 무선랜에 활용케(6.20 일본경제신문)

- 총무성은 ‘테라헤르츠파’라 불리는 전파의 고주파수대역에서 무선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 2025년도까지 연구개발과 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한 뒤 동 대역의 사용을 허용할 계획. 낮은 대역은 통신량과 IoT기기의 급증으로 인해 공급이 모자랄 우려가 있어, 지금까지 미개척이던 대역의 활용을 서두르겠다는 생각임.
- 1테라헤르츠 전후인 테라헤르츠파는 활용이 되고 있지 않은 대역으로, 높은 주파수대역의 전파는 장벽 등에 부딪히면 끊기기 쉽다는 단점이 있어, 총무성은 실용화를 앞두고 기술개발 지원에 나서기로 함.
- 지원기간은 ‘25년도까지의 4년간으로, ’22년도는 8억 6천만엔의 예산을 확보. 올여름에 대상 연구기관과 기업을 선정할 예정으로, 다수의 기기와의 통신을 가능케 하는 복수 안테나의 개발과 복수의 주파수대역을 엮어 끊김 없는 통신을 실현하는 시스템 개발 등을 지향함.
- 무선랜은 건물 안 등에서 다수의 이용자가 동시에 접속할 수 있으며, 전파는 높은 주파수일수록 대량의 정보를 담을 수 있음. 테라헤르츠대역의 무선랜이 실현되면 현재보다도 대량의 정보를 사용한 원격수술과 태블릿 교육, 공장설비 조작, VR 등의 용도를 기대할 수 있음.
- 일본은 무선랜 등에 9.5기가헤르츠 폭의 대역을 허용하고 있음. ‘30년대까지 최대 10기가헤르츠 폭을 추가해 2배로 늘리겠다는 생각으로, 여기에 테라헤르츠 대역을 추가하는 것을 시야에 넣고 있음.
- 테라헤르츠파를 사용한 통신의 연구개발은 세계적으로 활발해지고 있으며, 특히 미국과 중국이 앞서고 있는 상황. 양국은 3년경의 실용화가 예상되는 6G에서 코어기술의 특허를 많이 보유하고 있음. 일본은 세계적으로 앞선 무선랜 기술을 개발해,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