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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실용목적의 NFT 서비스가 확대 (5.10 일본경제신문)

- 일본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해 복제할 수 없는 비대체성 코인(NFT)을 활용한 서비스가 다양해지고 있음. 인터넷 상의 명함과 NFT 렌탈서비스도 등장. 가격인상을 노린 투기적 수집에서 디지털증명 등 실용의 단계로 접어들고 있으며, 메타버스의 확대를 앞두고 일본 국내외 기업의 참가도 증가할 것으로 보임.
- ‘21년 10월에 설립한 스타트업기업 ‘SUSHI TOP MARKETING’은 NFT를 디지털 상의 명함으로 만드는 서비스를 제공. 전용카드를 스마트폰에 가져다대면 NFT명함이 발행되는 구조임. 음성신호에 암호화된 문자정보 등을 삽입하는 기술을 가진 Evixar社와 손을 잡고, 음성을 들은 사람이 스마트폰으로 지정된 링크에 접속하면 NFT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 기업 마케팅에 NFT를 활용하는 전략임.
- SoooN은 NFT 렌탈서비스 ‘SHAREMIN’을 제공. 블록체인게임 아이템을 1개월 대여하거나, 메타버스 공간상의 아바타와 차, 패션 등을 빌릴 수 있으며, 모두 무담보임. SBINFT에서 부장직에 있으면서 SoooN 설립에 참가한 기타하라 COO는 “매매만으로 NFT은 확대될 수 없다. 렌탈서비스를 통해 체험을 넓히기 바란다”고 밝힘. 조만간 싱가포르에 거점을 만들고 연내에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임.
- 일본경제신문사가 출자하는 MINKABU THE INFONOID는 자회사 MINKABU Web3 Wallet을 통해 기업의 사원증과 업계단체의 자격증명에 NFT를 도입. NFT에는 각종이력을 데이터로 기재할 수가 있어, 기업의 DX수요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음.
- NFT는 지금까지 ‘사면 가격이 오르니 보유한다’라는 투기의 수요가 강했음. 투기는 오래 지속되지 않아, ‘21년 3월에 290만달러로 낙찰된 트위터의 공동창업자 잭 도시의 첫 트위터 NFT가 ’22년 4월 경매에서는 1만4천달러 수준에 그침.
- 정보사이트 ‘논펀지블닷컴’에 따르면 NFT의 평균매매가격은 올해 3월에 과거최대인 7911달러였으나, 가상화폐의 하락세로 인해 4월에는 1000달러에도 못 미치는 날도 존재. 5월에 들어서 회복경향을 보이고 있으나, 세계의 투기열은 식고 있음.
- 미국 투자은행 제프리스에 따르면 NFT 시장규모는 ‘25년에 800억달러로 ’22년 대비 2.3배가 될 전망. 앞으로는 가격인상을 기대한 투기대상에서 실용화 단계로 접어들 수 있을지가 시장 확대의 열쇠를 쥐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