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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레벨3 자율주행차를 발매 (11.12 일본경제신문)
혼다는 11일, 조건부로 운전을 자동화하는 레벨3의 자율주행차를 2020년 내에 일본 국내에서 판매한다고 발표함. 고속도로에서의 주행 시 시선을 앞에서 떼더라도 운전이 가능한 기능을 고급차량 ‘레전드’에 탑재. 같은 날 국토교통성에서 허가를 받음. 레벨3 차량의 실용을 국가가 승인한 것은 세계 최초로, 자율주행차의 실용화에 박차가 가해질 것으로 보임.
혼다가 새롭게 개발한 자율주행장치 ‘트래픽잼 파일럿’을 탑재. 고속도로의 정체를 예상해, 차량의 속도와 날씨 등 일정 조건 하에서 운전조작을 자동화하여 전방 차량을 따라 달림. 운전자는 긴급 시에 운전을 이어나가는 자세를 해야 하나, 전방에서 눈을 떼고 휴대폰이나 TV를 시청할 수 있게 됨. 가격과 발매시기 등의 내용은 밝혀지지 않음.
아우디 등 미/유럽 제조사들도 사람이 조작하지 않는 자율주행의 레벨4를 포함한 차량개발에 나서고 있음. 포드는 상용차량으로 2021년에 레벨4의 실용화를 계획.
다만 레벨3으로는 허가 등의 제도 면에서 일본이 앞서나가고 있음. 일본 정부는 2020년을 기점으로 고속도로에서의 레벨3 자율주행을 실현한다는 목표를 내세우고 있어, 국토교통성이 형식지정을 내린 바 있음
혼다가 새롭게 개발한 자율주행장치 ‘트래픽잼 파일럿’을 탑재. 고속도로의 정체를 예상해, 차량의 속도와 날씨 등 일정 조건 하에서 운전조작을 자동화하여 전방 차량을 따라 달림. 운전자는 긴급 시에 운전을 이어나가는 자세를 해야 하나, 전방에서 눈을 떼고 휴대폰이나 TV를 시청할 수 있게 됨. 가격과 발매시기 등의 내용은 밝혀지지 않음.
아우디 등 미/유럽 제조사들도 사람이 조작하지 않는 자율주행의 레벨4를 포함한 차량개발에 나서고 있음. 포드는 상용차량으로 2021년에 레벨4의 실용화를 계획.
다만 레벨3으로는 허가 등의 제도 면에서 일본이 앞서나가고 있음. 일본 정부는 2020년을 기점으로 고속도로에서의 레벨3 자율주행을 실현한다는 목표를 내세우고 있어, 국토교통성이 형식지정을 내린 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