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を、もっと身近なビジネスパートナーへ」

KOTRAは、韓国の国営貿易投資振興機関です。
(所在地:東京都千代田区霞が関3-2-5 霞が関ビル5階)

HOME > 東京 IT ニュース > ‘21년 일본 IT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4.2%증가한 19조 234억엔(1.12 Impress Watch)

東京 IT ニュース 詳細

‘21년 일본 IT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4.2%증가한 19조 234억엔(1.12 Impress Watch)

- 조사회사 IDC Japan은 코로나19의 영향을 고려한 ‘21년 9월 말 시점의 일본 IT시장 예측 업데이트치를 발표함. 2020년 일본 IT시장은 전년대비 1.5% 감소한 18조 2518억엔, 2021년은 4.2% 증가한 19조 234억엔으로 예측.
- IDC Japan에서는 코로나19가 음식, 숙박, 운수 등의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일본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나, 공급망의 혼란이 잦아들면서 제조업을 중심으로 한 일본의 주요산업은 회복경향에 있다고 분석. 또한 원격근무와 각종 서비스의 온라인화로 인한 비접촉의 정착으로 통신분야가 IT지출을 견인할 것으로 봄. 한편, 감염 재확대 조짐이 보이면서, 백신과 치료약이 보급되기 전까지는 섣불리 판단하기 힘든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음.
- 제품별로는 휴대전화 통신요금 인하로 인한 스마트폰 교체 수요, 통신 인프라의 증강,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운영해온 기존 IT인프라의 클라우드 환경으로의 전환, 정기구독 비즈니스 확대로 인한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의 성장으로 인해 IT시장은 회복될 전망.
- 산업분야별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이동제한이 계속되고 있는 운수분야를 제외하고는 모든 산업분야에서 성장을 회복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음. 또한 GIGA스쿨 구상이 2년째에 접어들면서 ICT활용을 위한 인프라 및 소프트웨어가 정비 중인 교육 분야, 각종 솔루션의 기반이 되는 기술을 제공하는 정보서비스 분야가 ’21년의 IT시장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보임.
- 연매출규모별로는 코로나19의 영향은 연매출 규모를 불문하고 많은 기업에 미치고 있으나, 업무효율화와 비대면 채널 강화를 추진하는 IT지출은 계속되고 있다고 분석. 연매출 규모 300억엔 이상의 기업에서는 ‘21년 IT지출이 견조하게 확대되고 있는 반면, 100억엔 미만 기업에서는 업적회복이 더뎌, 마이너스 성장이 계속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음.
- ‘20~’25년 연평균성장률은 3.2%, ‘25년 일본 IT시장규모는 21조 3539억엔으로 예측하고 있으나, 코로나19 감염확대와 행동제한 관련 전망은 불투명한 부분이 많아, 향후 상황에 따라서는 예측을 크게 수정해야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음.
- ’22년은 오프라인에서의 구매와 오피스 워크 등 실제공간에서의 수요 및 체험의 기회가 서서히 회복될 것으로 보이나, 최근 경험한 재택근무와 원격근무 등 비접촉형 버추얼 공간에서의 행동기회의 이점을 살리기 위해, XR과 같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하이브리드 행동으로 전환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