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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첨단 IT인재 육성이 급선무 (9.26 일본경제신문)
- 일본에서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X) 추진에 필수인 첨단 IT인재 육성이 늦어지고 있음. AI와 IoT 등의 기술을 구사하는 인재는 2030년에 27만 명 부족할 전망이며, ‘STEM’이라 불리는 수학 및 과학 분야 졸업자수는 미국의 1/10 수준에 그쳐, DX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 사람에 대한 투자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음.
- 총무성의 2020년 노동력 조사에 따르면, 일본의 정보통신업 기술자는 122만명. 국제노동기구(ILO) 등의 데이터와 비교해보면, 미국(409만명)과 인도(232만명), 중국(227만명)에 이은 세계 4위로, 당장의 IT인재는 적지 않은 편임.
- 하지만 경제산업성에 따르면, 19년 IT인재의 90%가 웹과 앱을 개발하는 ‘기존형 IT인재’로, AI와 IoT 등을 전문으로 하는 ‘첨단 IT인재’는 10%에 불과. 첨단 IT인재는 갈수록 부족해지고 있어, 부족인재수는 2030년에 27만명으로, 2018년의 13배에 달할 전망임.
- 미국 가드너에 따르면, 2025년까지 비즈니스에서 사용하는 앱의 70% 이상이 복잡한 프로그래밍이 불필요한 노코드와 로우코드 개발이 될 전망. 기술이 범용화되면서 웹과 앱은 누구나 개발할 수 있게 되고, 대신 AI와 IoT 등에서 필요한 지식을 보유한 과제 해결 인재가 필요해, STEM 분야 교육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음.
- 일본의 ‘자연과학, 수학, 통계학’ 분야의 졸업생수는 2018년에 약 3만 명으로, 미국의 1/10 수준. 졸업생의 14~18년 연평균증감율도 일본은 0.4% 감소로, 프랑스(10% 증가)와 이탈리아(7%)보다도 뒤처지고 있음.
- 일본에서도 인재육성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은 있어, 2017년에 일본 최초로 데이터사이언스학부를 설립한 시가대학은 다이하츠공업 등의 기업과 학생이 연계한 과제해결을 추진. 도요대학의 정보관련학부에서는 컴퓨터사이언스와 디자인, 마케팅 등의 융합을 지향하는 교육을 하고 있음.
- 시가대학의 가와모토 가오루 교수는 “단순히 STEM분야를 늘리는 것만이 아닌, 사회의 요구에 맞춰 교육내용을 쇄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 미국에서는 산업계가 요구하는 인재상을 대학에 피드백하는 조언기관이 있어, 산학의 연계가 활발한 편임.
- 기업이 인재를 육성하고 획득하려는 움직임도 확대되고 있음. Z홀딩스는 2021년부터 5년간 AI 엔지니어를 5000명 규모로 증원할 방침. 다이킨공업은 오사카대학과 연계해 사내대학을 설립해, 2023년도까지 AI와 IoT인재를 1500명 육성해 서비스와 영업 현장에 배치하기로 함.
- 총무성의 2020년 노동력 조사에 따르면, 일본의 정보통신업 기술자는 122만명. 국제노동기구(ILO) 등의 데이터와 비교해보면, 미국(409만명)과 인도(232만명), 중국(227만명)에 이은 세계 4위로, 당장의 IT인재는 적지 않은 편임.
- 하지만 경제산업성에 따르면, 19년 IT인재의 90%가 웹과 앱을 개발하는 ‘기존형 IT인재’로, AI와 IoT 등을 전문으로 하는 ‘첨단 IT인재’는 10%에 불과. 첨단 IT인재는 갈수록 부족해지고 있어, 부족인재수는 2030년에 27만명으로, 2018년의 13배에 달할 전망임.
- 미국 가드너에 따르면, 2025년까지 비즈니스에서 사용하는 앱의 70% 이상이 복잡한 프로그래밍이 불필요한 노코드와 로우코드 개발이 될 전망. 기술이 범용화되면서 웹과 앱은 누구나 개발할 수 있게 되고, 대신 AI와 IoT 등에서 필요한 지식을 보유한 과제 해결 인재가 필요해, STEM 분야 교육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음.
- 일본의 ‘자연과학, 수학, 통계학’ 분야의 졸업생수는 2018년에 약 3만 명으로, 미국의 1/10 수준. 졸업생의 14~18년 연평균증감율도 일본은 0.4% 감소로, 프랑스(10% 증가)와 이탈리아(7%)보다도 뒤처지고 있음.
- 일본에서도 인재육성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은 있어, 2017년에 일본 최초로 데이터사이언스학부를 설립한 시가대학은 다이하츠공업 등의 기업과 학생이 연계한 과제해결을 추진. 도요대학의 정보관련학부에서는 컴퓨터사이언스와 디자인, 마케팅 등의 융합을 지향하는 교육을 하고 있음.
- 시가대학의 가와모토 가오루 교수는 “단순히 STEM분야를 늘리는 것만이 아닌, 사회의 요구에 맞춰 교육내용을 쇄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 미국에서는 산업계가 요구하는 인재상을 대학에 피드백하는 조언기관이 있어, 산학의 연계가 활발한 편임.
- 기업이 인재를 육성하고 획득하려는 움직임도 확대되고 있음. Z홀딩스는 2021년부터 5년간 AI 엔지니어를 5000명 규모로 증원할 방침. 다이킨공업은 오사카대학과 연계해 사내대학을 설립해, 2023년도까지 AI와 IoT인재를 1500명 육성해 서비스와 영업 현장에 배치하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