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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하늘을 나는 자동차 본격 도입에 (5.21 일본경제신문)

일본정부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의 2030년대 본격도입을 위한 운항 규칙 등 법 정비 검토에 들어감. 우선은 2025년 오사카에서 열리는 국제EXPO의 장내에서 사람을 태우고 이동할 수 있도록 도요타자동차 등과 6월경에 만들 관민의 워킹그룹에서 협의. EXPO에서 운항해서 세계에 편리성을 어필한 뒤, 2030년대의 도심부에서의 이용을 예상하고 제도설계에 나섬.
새롭게 만들 워킹그룹은 경제산업성과 EXPO운영주체인 일본국제박람회협회가 사무국을 담당. 도요타와 도요타가 출자하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 개발사인 Joby Aviation, 독일의 기체 제조사인 Volocopter 등이 참가할 전망으로, 국토교통성과 오사카도 참여함.
워킹그룹에서는 EXPO를 무대로 한 여객운송의 운영계획을 정리함과 동시에, 이착륙장의 정비와 비행고도 등 구체적인 운용규칙을 협의. 하늘을 나는 자동차는 법적으로는 항공기로 취급해, 국토교통성이 소관하는 항공법에서의 제도정비가 필요해짐.
하늘을 나는 자동차는 활주로가 불필요하고 수직으로 이착륙할 수 있어, 기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음. EXPO 장소인 오사카의 유메시마와 주변지역의 이동에 적합하다고 보아, 관객의 이동체험과 부유층 대상 서비스를 예상하고 있음.
EXPO에서는 첨단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로 여러 제조사의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채용할 예정임. 파일럿이 조종하는 기종 외에도 30년대 이후에 실용화가 기대되는 자동조종 기종을 활용하는 모습도 선보일 예정.
하늘을 나는 자동차는 교통체증 해소의 해결방안으로 도심부 내의 이동, 관광에서의 활용이 기대되고 있음. 일본은 2023년에 물류운송을 중심으로 한 서비스 시작을 목표로 하고 있어, 2018년에 관민협의회를 설치해, 관련법 정비와 기체설계 기준, 운항 규칙 등을 마련하는 데에 있어 전제가 되는 과제를 정비해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