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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日정부와 도쿄도가 합동으로 사이버 공격 대비 훈련(12.13 요미우리신문)

- 일본정부는 사이버 공격 등에 의한 대규모 인프라 장애에 대비해 도쿄도와 주요 인프라 사업자가 참여하는 첫 모의 훈련을 실시. 타국의 개입이 의심되는 사이버 공격 위협도 증가하는 가운데, 물류나 통신, 의료 기관 등에 미치는 위험을 점검하고 관민이 협력해 대처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겠다는 생각.
- 훈련은 국가안전보장국과 도쿄도가 중심이 되어 18일에 실시. 시나리오는 수도권에서 원인 불명의 대규모 정전이 발생한다는 내용. 수도 공급 중단, 인터넷 및 전화 등 통신 차단, 신호등 정지 및 철도 운행 중단으로 인한 교통망 마비 등이 연쇄적으로 발생하며 피해가 확대되는 상황에 대처.
- 정전이 장기화되면 의료기관에서는 투석이나 인공호흡기를 사용하는 환자들에 대한 대응이 시급. 교통 정체는 오래 지속될 경우 휘발유나 등유 등 연료 공급에 차질이 생겨 국민 생활과 경제 활동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
- 훈련에는 전력, 가스, 통신, 의료, 금융 등 수도권에 거점을 둔 주요 인프라 관련 사업자들이 참여할 예정. 평소부터 협력을 강화하고 과제 발굴을 추진하려는 의도.
- 최근에는 국민 생활과 사회경제 활동의 기반이 되는 주요 인프라를 노린 사이버 공격이 증가.
- 2022년에는 오사카시의 의료기관이 사이버 공격으로 전자 차트를 사용할 수 없게 되어 외래 진료를 중단하는 사태가 발생. ‘23년에는 나고야 항의 컨테이너 관리 시스템이 전면 정지되어 약 3일간 컨테이너 반출입이 중단된 바 있음.
- 일본정부는 올해 7월 사이버 공격 등 자연재해 외 사유로 인한 대규모 인프라 장애 대응 방침을 처음으로 마련. 전력·수도 등 장애가 장기화하는 사안을 자연재해와 동등하게 법률상 ‘재해’로 규정해 발생 직후부터 직원 파견 등 신속한 행정 지원을 가능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