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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영국-일본, 사이버 방어에 각서(11.6 니혼게이자이신문)
- 일본과 영국 정부는 5일,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협력하는 양해각서를 체결. 인터넷에 연결되는 IoT 기기에 대해 안전성 인증 기준을 상호 인정하기로 협의. 3월에 인증 제도를 도입한 일본으로서는 첫 상호 인정이 됨.
- Wi-Fi 공유기나 네트워크 카메라 같은 IoT 기기를 노리는 악성 프로그램은 교묘해지고 있으며, 감염된 단말기는 기업 등에 대한 대규모 사이버 공격의 발판으로 이용. 이에 국제 협력을 통해 안전이 확인된 기기의 보급을 촉진하겠다는 생각.
- 사이버 보안을 담당하는 경제산업성의 타케오 노부타카 과장과 영국 과학·혁신·기술부의 로드 래섬 과장이 런던에서 서명.
- 2026년 1월부터 운용하며, 일본은 영국을 시작으로 미국과 유럽연합(EU), 싱가포르와도 상호인정을 지향.
- 일본이 3월에 도입한 인증제도 ‘JC-STAR’는 기준을 충족하는 IoT 기기를 1스타부터 최고인 4스타까지 4단계로 인증. 현재 500개 이상의 제품이 인증을 획득.
- 신청은 임의이나, 인증이 없으면 정부조달이나 일부 보조금 채택에서 불리.
- 영국은 ‘24년, 추측하기 쉬운 초기 비밀번호 금지 등 최소한의 보안대책을 IoT 기기 제조사에 의무화. 일본의 1스타는 이 요건을 상회하고 있어, 인증을 취득한 일본 제품은 ’26년부터 추가 절차 없이 영국에 수출할 수 있음.
- Wi-Fi 공유기나 네트워크 카메라 같은 IoT 기기를 노리는 악성 프로그램은 교묘해지고 있으며, 감염된 단말기는 기업 등에 대한 대규모 사이버 공격의 발판으로 이용. 이에 국제 협력을 통해 안전이 확인된 기기의 보급을 촉진하겠다는 생각.
- 사이버 보안을 담당하는 경제산업성의 타케오 노부타카 과장과 영국 과학·혁신·기술부의 로드 래섬 과장이 런던에서 서명.
- 2026년 1월부터 운용하며, 일본은 영국을 시작으로 미국과 유럽연합(EU), 싱가포르와도 상호인정을 지향.
- 일본이 3월에 도입한 인증제도 ‘JC-STAR’는 기준을 충족하는 IoT 기기를 1스타부터 최고인 4스타까지 4단계로 인증. 현재 500개 이상의 제품이 인증을 획득.
- 신청은 임의이나, 인증이 없으면 정부조달이나 일부 보조금 채택에서 불리.
- 영국은 ‘24년, 추측하기 쉬운 초기 비밀번호 금지 등 최소한의 보안대책을 IoT 기기 제조사에 의무화. 일본의 1스타는 이 요건을 상회하고 있어, 인증을 취득한 일본 제품은 ’26년부터 추가 절차 없이 영국에 수출할 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