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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재해 대비 ‘하늘을 나는 기지국’이 속속 개발 (3.27 요미우리신문)

일본에서 통신 전파를 하늘에서 전달하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음. 10년 전 동일본대지진에서는 기지국이 재해를 입고 정전이 되는 등 넓은 범위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없었음. 재해 시, 지상의 기지국을 대신해 ‘하늘을 나는 기지국’이 바로 통신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여, 피해의 확대 방지가 기대되고 있음.
KDDI는 2월 25일, 센다이 시에서 ‘헬리콥터 기지국’을 사용한 훈련을 실시. 무게 약 7kg, 여행가방 정도의 크기로 소형화하여 들고 다닐 수 있도록 한 기지국을 헬기에 태워, 재해지역과 조난선박 등에서 통신이 되도록 하는 것 외에도, 휴대전화에서 발신되는 전파를 파악해서 구조가 필요한 사람 수색에 활용할 계획.
KDDI 기술총괄본부의 오코치 야스오 운용본부장은 “이 10년 간 재해에 대한 대책이 진화하였다. 보다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힘.
동일본대지진에서는 동북(도호쿠)와 관동(간토) 지역의 기지국 약 13만 2000국의 20% 이상에 해당하는 2만 9000국이 정지. 2019년에는 태풍의 영향으로 인한 치바현 정전으로 장기간에 걸쳐 통신장애가 발생함. 대형 통신사들은 재해 시에도 생명줄이 되는 통신이 끊기지 않도록 기술을 개발하고 있음.
소프트뱅크의 자회사인 HAPS모바일이 실험하는 무인항공기는 폭 78m의 날개에 깔아둔 태양전지로 상공 20km를 수개월동안 날 수 있어, 지상의 직경 200km의 지역에 전파를 송신. 40대로 일본 전국을 커버할 수 있다는 계산으로, 23년도 이후에 실용화할 예정임.
NTT도코모도 이와 같은 대응을 위해 지난달에 에어버스, 노키아와 공동연구를 위한 각서를 체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