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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美日, AI 및 첨단 통신 등 7개 분야에서 협력(10.25 니혼게이자이신문)

- 일본과 미국 정부는 인공지능(AI)과 차세대 통신 규격 등 7개 분야의 과학기술 협력에 합의할 방침. 신뢰성 높은 AI 인프라와 통신망을 신흥국에 보급하기 위해 연구개발과 국제 규격 수립에 나설 예정. 첨단 분야의 국제적 영향력을 강화하는 중국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
- 다카이치 총리는 28일, 도쿄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미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 트럼프 대통령의 방일을 계기로 관계 각료 간에 ‘기술 번영 협정에 관한 한미 간 협력 각서’를 체결. 양국이 ‘혁신의 새로운 황금기’를 구축한다는 내용을 명시.
- 협력 분야로는 (1)AI (2)연구정보의 비밀 유지 (3)차세대 통신 규격 ‘beyond 5G, 6G’ (4)의약품·바이오 공급망 (5)양자 (6)핵융합 (7)우주 등을 꼽음. 2월 한미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중요 기술에 관한 협력을 구체적 방안으로 담을 방침.
- 주요 축 중 하나는 AI로, 양해각서에는 “미일 양국의 AI 인프라, 하드웨어, 모델,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수출을 촉진한다”고 명시. 데이터센터나 슈퍼컴퓨터 등 AI 개발에 필요한 기반 설비를 포함.
- 배경에는 과학기술 분야에서의 중국의 부상에 대한 위기감이 존재. 중국 정부가 연구개발에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기술력을 높이고 있으나, 중국이 개발한 AI에는 개인정보 보호나 생성 내용의 정확성 등에 대한 우려가 제기.
- 미일 정부는 신흥국들이 중국의 AI를 채택해 의존도를 높여가는 것에 경계심을 갖고 있음. 안전성과 신뢰성이 높은 AI 보급을 위해 기술 개발과 국제 규격 수립 주도를 지향.
- 일본 정부는 2025년 중에 AI 연구개발 및 활용을 추진하기 위한 기본 계획을 수립할 예정. 고품질 데이터를 활용한 국산 AI 개발과 글로벌 사우스 등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는 내용을 명시할 방침.
- 미일 정부는 각서에 따라 beyond 5G, 6G 연구개발 및 국제 규격 제정도 주도. 일본이 ‘30년대의 발전 실증을 목표로 하는 핵융합·양자·우주 분야에서도 인재 양성 및 공동연구를 추진. 산학관이 협력해 의약품 공급망 확보에도 나설 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