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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인력 절감에 로봇 활용(9.10 니혼게이자이신문)
- 세븐일레븐 재팬이 로봇을 활용한 매장 업무의 인력 절감에 나섬. 청소나 음료 보충 등을 담당하는 여러 로봇을 도쿄도 내 매장에 도입. 효과를 검증하면서, 중장기적으로 일본 국내 기존 매장에서의 활용을 염두. 업계에서는 패밀리마트나 로손이 로봇 활용으로 앞서 나가는 가운데, 세븐도 매장 효율 운영을 위해 도입을 본격화.
- 9일 도쿄도 아라카와구 내 직영점에서 실험적으로 시작한 구조를 기자들에게 공개. 세븐은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전시장 내 매장에서 로봇을 활용한 원격 접객을 진행 중이지만, 청소와 상품 보충·진열을 담당하는 여러 로봇을 동시에 도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 음료 보충 및 진열 로봇은 백야드에 재고로 진열된 상품을 자동으로 집어 필요한 수량을 음료 판매대에 진열. 직원이 하루 1~2시간 수행하던 작업이 불필요해짐. 청소 로봇은 매장 내 바닥과 매장 창문 유리를 청소. 바닥 청소는 하루 2회 이상 실시할 예정이며, 아바타를 통한 다국어 대응 원격 접객도 진행.
- 여러 로봇을 도입하기로 결정한 배경에 대해, 세븐의 다케이 히로키 운영 본부장은 “지금까지 매출을 늘리면서 경비 증가 등에 대응해 이익도 늘려왔으나, 이제는 그것만으로는 대응하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언급. 생산성을 높인 매장 운영에 나서서 가맹점의 이익 확대와 고객 만족도 향상으로 이어나가겠다는 생각.
- 다케이 본부장은 로봇 활용 효과에 대해 “시간당 작업 인원을 기존 대비 30%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 직원들에게는 로봇 활용으로 남는 시간을 매력적인 매장 구성 등에 활용하도록 할 계획.
- 9일 도쿄도 아라카와구 내 직영점에서 실험적으로 시작한 구조를 기자들에게 공개. 세븐은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전시장 내 매장에서 로봇을 활용한 원격 접객을 진행 중이지만, 청소와 상품 보충·진열을 담당하는 여러 로봇을 동시에 도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 음료 보충 및 진열 로봇은 백야드에 재고로 진열된 상품을 자동으로 집어 필요한 수량을 음료 판매대에 진열. 직원이 하루 1~2시간 수행하던 작업이 불필요해짐. 청소 로봇은 매장 내 바닥과 매장 창문 유리를 청소. 바닥 청소는 하루 2회 이상 실시할 예정이며, 아바타를 통한 다국어 대응 원격 접객도 진행.
- 여러 로봇을 도입하기로 결정한 배경에 대해, 세븐의 다케이 히로키 운영 본부장은 “지금까지 매출을 늘리면서 경비 증가 등에 대응해 이익도 늘려왔으나, 이제는 그것만으로는 대응하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언급. 생산성을 높인 매장 운영에 나서서 가맹점의 이익 확대와 고객 만족도 향상으로 이어나가겠다는 생각.
- 다케이 본부장은 로봇 활용 효과에 대해 “시간당 작업 인원을 기존 대비 30%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 직원들에게는 로봇 활용으로 남는 시간을 매력적인 매장 구성 등에 활용하도록 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