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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바 총리, 5개국과의 양자연구 연계 표명(5.19 니혼게이자이신문)
- 이시바 총리는 18일, 양자 연구의 국제 공동연구 추진을 위해 2025년 중에 5개국과 협력 협정을 체결할 것이라고 표명. 유럽 등 동지국을 염두에 두고 중국과의 경쟁을 의식한 것.
- 이바라키현 츠쿠바시에서 기자단의 질문에 답했으며, 이미 체결한 미국과는 “시스템 개발과 공급망 강화 등 구체적인 연계를 추진하겠다”고 밝힘.
- 이에 앞서 산업기술종합연구소의 새로운 거점인 ‘양자·AI 융합기술 비즈니스 개발 글로벌 연구센터'(G-QuAT)를 시찰. 개발 관련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AI와의 연계에 대한 의견을 청취함.
- 거점은 25년도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가며, 이날은 본부동 준공식이 개최. 후지쯔 최초의 상용기와 미국 스타트업이 개발한 양자컴퓨터 등 최신 연구 환경을 갖춤. 엔비디아의 영상처리 반도체(GPU)를 2000개 이상을 탑재한 슈퍼컴퓨터도 도입.
- 일본은 19년에 양자 분야에서 공동성명을 발표한 미국에 이어 25년 1월 덴마크, 4월 영국, 5월 EU와 협력각서를 체결.
- 관련 정책 당국자들이 논의하는 다자간 대화도 반년마다 개최. 참여하는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한국, 핀란드 등과의 개별 협력을 검토 중.
- 미국 맥킨지 앤 컴퍼니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25년까지 최대 150억 달러를 양자기술 연구에 투자.
- 이시바 총리는 “5월 말 정부의 양자 전략을 근본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밝히며, ’25년을 ‘양자 산업화 원년’으로 삼겠다고 설명.
- 산종연 거점을 중심으로 “지방에서 세계로 통하는 차세대 산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언급하면서,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입주기업을 5배 이상 늘리겠다는 목표도 제시. 양자컴퓨터 활용 기업과의 매칭도 추진하겠다고 강조.
- 일본정부는 ‘30년에 양자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등 이용자 수를 총 1000만 명으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제시. 생산액은 50조엔 규모를 목표로 함.
- 이시바 총리는 “일본의 높은 기술력을 살려 국제 규칙 제정에 박차를 가하고, 양자컴퓨터 성능 평가 지표 등 표준화를 위한 논의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힘.
- 이바라키현 츠쿠바시에서 기자단의 질문에 답했으며, 이미 체결한 미국과는 “시스템 개발과 공급망 강화 등 구체적인 연계를 추진하겠다”고 밝힘.
- 이에 앞서 산업기술종합연구소의 새로운 거점인 ‘양자·AI 융합기술 비즈니스 개발 글로벌 연구센터'(G-QuAT)를 시찰. 개발 관련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AI와의 연계에 대한 의견을 청취함.
- 거점은 25년도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가며, 이날은 본부동 준공식이 개최. 후지쯔 최초의 상용기와 미국 스타트업이 개발한 양자컴퓨터 등 최신 연구 환경을 갖춤. 엔비디아의 영상처리 반도체(GPU)를 2000개 이상을 탑재한 슈퍼컴퓨터도 도입.
- 일본은 19년에 양자 분야에서 공동성명을 발표한 미국에 이어 25년 1월 덴마크, 4월 영국, 5월 EU와 협력각서를 체결.
- 관련 정책 당국자들이 논의하는 다자간 대화도 반년마다 개최. 참여하는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한국, 핀란드 등과의 개별 협력을 검토 중.
- 미국 맥킨지 앤 컴퍼니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25년까지 최대 150억 달러를 양자기술 연구에 투자.
- 이시바 총리는 “5월 말 정부의 양자 전략을 근본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밝히며, ’25년을 ‘양자 산업화 원년’으로 삼겠다고 설명.
- 산종연 거점을 중심으로 “지방에서 세계로 통하는 차세대 산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언급하면서,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입주기업을 5배 이상 늘리겠다는 목표도 제시. 양자컴퓨터 활용 기업과의 매칭도 추진하겠다고 강조.
- 일본정부는 ‘30년에 양자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등 이용자 수를 총 1000만 명으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제시. 생산액은 50조엔 규모를 목표로 함.
- 이시바 총리는 “일본의 높은 기술력을 살려 국제 규칙 제정에 박차를 가하고, 양자컴퓨터 성능 평가 지표 등 표준화를 위한 논의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