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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성, 해저케이블을 AI로 이상징후 모니터링(4.13 니혼게이자이신문)

- 총무성은 해저케이블을 인공지능(AI)으로 모니터링하는 시스템 개발에 착수. 고장 지점 파악에 현재 24시간 정도 걸리는 것을 1시간으로 단축. 국제통신의 기간 인프라 이상을 신속하게 감지할 수 있도록 함. 전 세계적으로 의심스러운 절단이 잇따르는 상황을 염두에 두고 보안 강화를 서두름.
- 조만간 기업 공모를 시작해 2028년까지 4년간 수십억 엔을 보조. 상용화를 위한 실증 지원도 염두. 해저 케이블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가진 NEC 등에 대한 지원을 상정.
- AI로 통신과 급전 데이터를 상시 모니터링해 통신 단절이나 고장 징후를 즉시 파악. 고장이 발생한 지역의 항해 데이터 등과 대조해 원인일 가능성이 있는 선박을 신속하게 찾아낼 수 있음.
- 섬나라 일본은 국제 통신의 99%를 해저 케이블에 의존. 통신망을 정밀하게 모니터링하는 기술과 체계를 갖추면 고의적인 단절 억제가 가능. 평상시 보수 작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장점도 존재.
- 해저 케이블은 24년 하반기 이후 대만 근해와 발트해에서 잇따라 파손. 중국이나 러시아가 연루된 것으로 보는 시각이 있으며, 25년 들어 중국선박과학연구센터가 절단 장치를 개발한 것으로 밝혀지기도 함.
- 일본 근해와 태평양 지역에서는 한중일 기업이 공동으로 보수를 담당. 미국 정부는 중국 기업이 보수를 명목으로 군사/상업 데이터를 가로채는 등 스파이 활동을 하는 것이 아닌지 우려.
- 글로벌 통신량은 계속 증가. 구글, 메타 등 미국 IT 대기업들은 해저 케이블 설치 계획을 속속 내놓고 있음. 이상 징후를 감지할 수 있는 시스템에 대한 니즈가 크고, 새로운 사업 기회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도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