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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의 간병로봇 개발 지원(4.3 니혼게이자이신문)

- 후생노동성은 2025년도부터 로봇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개호(간병) 제품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에 특화된 지원을 시작. 공학 전문가 등의 자문을 받아 제품 제작으로 연결하거나 투자자와의 교류의 장을 마련해 자금 조달을 촉진. 스타트업의 진입을 촉진하고, 요양 업무의 효율화를 도모하겠다는 생각.
- 요양 현장에서는 이동, 목욕, 말벗, 대화 등의 장면에서 로봇을 활용하는 사례가 증가. 사업 효율화를 위해 직원의 근무 교대나 서비스 이용자의 송영 경로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AI 활용을 모색하는 움직임도 있음.
- 후생노동성은 전용 상담 창구를 신설해 연구개발부터 상품화에 이르는 스타트업의 과제에 대해 전문가로부터 자문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상담 창구는 온라인으로 운영하는 방향으로, 지원은 무료로 가능. 후생노동성은 25년도 예산에 관련 비용으로 3.2억 엔을 책정.
- 공학이나 디자인 등 개발 전문가, 지적재산권에 정통한 변호사, 대학교수 등이 대응 예정. 스타트업은 자금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 ‘변호사 비용 등을 자체적으로 충당하기 어렵다’는 목소리도 있어왔음.
- 첨단 기술을 활용한 개호 관련 시장 규모는 확대될 전망. 조사 업체인 후지경제는 '19년부터 10년 정도면 1.5배인 710억 엔까지 커질 것으로 예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