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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심해탐사선, '27년도에도 실증 추진(3.18 니혼게이자이신문)

- 문부과학성과 해양연구개발기구(JAMSTEC)는 심해에서 인공지능(AI)이 자율적으로 항해하고 시료를 채취하는 무인탐사선을 개발. 수심 6500m 이상 해역에서 2027년 중 실증실험이 목표. 해양자원을 효율적으로 탐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새로운 탐사선은 AI를 활용해 해저 부근의 장애물을 피하면서 항해하고, 암석이나 해저 생물 등 조사 대상을 자율적으로 식별·채취. 여러 대의 탐사선을 동시에 사용해 넓은 해역의 자원 개발과 연구에 활용할 수 있음.
- JAMSTEC은 ‘25년도부터 자율 항해와 채취할 시료를 식별하는 AI를 개발할 계획. 같은 해에 시제품 기체를 제작해 얕은 해역에서 기능을 확인.
- ’27년도에는 6500미터 이상의 수심에서 모래와 소형 생물을 채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 현재 운용 중인 유인잠수조사선 ‘신카이 6500’은 6500m까지 잠수할 수 있으며, 3명이 탑승해 한 번 잠수하면 보통 8시간까지 잠수가 가능.
- 가장 깊은 해역까지 왕복하는 데 각각 2시간 반이 걸려 조사할 수 있는 시간이나 구역이 제한적이며, 운용을 시작한 지 30년이 넘으면서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음.
- 새로운 무인 탐사선을 후속 시스템 중 하나로 자리매김해, 24시간 연속 잠항을 지향. JAMSTEC은 자율형 무인 탐사선 ‘우라시마’를 수심 8000m까지 항해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도 진행.
- 일본은 니켈, 코발트 등 광물자원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 일본의 영해·배타적경제수역(EEZ)은 국토의 10배 이상 넓고, 4000m 이상 수심이 절반을 차지. 자원을 개발할 수 있다면 경제 안보상 전략물자 확보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