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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기기의 보안 대책을 정부기관이 인증(3.8 니혼게이자이신문)
- 일본에서 IoT기기의 보안 대책을 인증하는 제도가 3월부터 시작. 초기에는 가정용 통신기기 등이 충족해야 할 최소한의 요건을 규정하며, 인증을 받은 제품은 패키지에 전용 라벨 표시가 가능. 2025년도 이후에는 보다 고도화된 대책에 대해서도 기준을 마련해, 정부나 중요 인프라 기업이 기기 도입 시 판단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
- 일본 경제산업성 소관 정보처리추진기구(IPA)가 시작한 인증제도 ‘JC-STAR’는 IoT 기기가 바람직한 보안 기준에 적합한지 여부를 ‘별’ 한 개에서부터 네 개까지 4단계로 심사. 기준을 충족한 제품의 패키지에는 인증 완료를 나타내는 로고 마크를 표시할 수 있음.
- 3월 말부터 최소한의 보안 요건을 충족하는 ‘별 한 개’에 대해 가정용 통신기기 등 각 제조사로부터 인증 신청을 접수. ‘25년도에는 보다 엄격한 대책이 요구되는 ‘별 두 개' 이상 카테고리에 대한 보안 요건을 수립할 예정.
- 인증 취득은 임의이나, 일본정부는 정부나 중요 인프라 기업이 제품을 조달할 때 인증을 받은 제품을 우선적으로 사용하도록 장려. IPA 시큐리티센터의 칸다 씨는 “안전성을 판단할 수 있는 사실상의 업계 표준으로 삼겠다”고 밝힘.
- 일본국내 기업들은 인증제도에 대해 찬성의 목소리를 내고 있음. 가정용 와이파이 공유기 업체인 버팔로 등으로 구성된 디지털라이프추진협회(DLPA)의 츠치다 총무위원장은 “소비자가 어떤 제품을 선택하면 안전한지, 구매할 때 하나의 기준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내비침.
- 일본정부는 JC-STAR의 기준에 부합하면 해외 라벨을 획득한 것으로 간주되는 ‘상호 승인’ 획득을 위해 각국 담당 기관 등과 협상을 진행.
- 세계 IT산업을 선도하는 미국에서는 식품의 영양성분 표시처럼 IoT 기기의 보안 대책에 관한 정보를 패키지에 표시하는 ‘사이버 트러스트 마크’라는 제도가 '25년 1월부터 시작.
- 미국정부는 미국 아마존닷컴과 가전제품 판매 대기업인 미국 베스트바이 등 유통 대기업에 라벨이 부착된 제품을 매장 진열대나 전자상거래(EC) 사이트에서 판매할 때 우선적으로 진열하도록 권장하고 있음.
- 일본 경제산업성 소관 정보처리추진기구(IPA)가 시작한 인증제도 ‘JC-STAR’는 IoT 기기가 바람직한 보안 기준에 적합한지 여부를 ‘별’ 한 개에서부터 네 개까지 4단계로 심사. 기준을 충족한 제품의 패키지에는 인증 완료를 나타내는 로고 마크를 표시할 수 있음.
- 3월 말부터 최소한의 보안 요건을 충족하는 ‘별 한 개’에 대해 가정용 통신기기 등 각 제조사로부터 인증 신청을 접수. ‘25년도에는 보다 엄격한 대책이 요구되는 ‘별 두 개' 이상 카테고리에 대한 보안 요건을 수립할 예정.
- 인증 취득은 임의이나, 일본정부는 정부나 중요 인프라 기업이 제품을 조달할 때 인증을 받은 제품을 우선적으로 사용하도록 장려. IPA 시큐리티센터의 칸다 씨는 “안전성을 판단할 수 있는 사실상의 업계 표준으로 삼겠다”고 밝힘.
- 일본국내 기업들은 인증제도에 대해 찬성의 목소리를 내고 있음. 가정용 와이파이 공유기 업체인 버팔로 등으로 구성된 디지털라이프추진협회(DLPA)의 츠치다 총무위원장은 “소비자가 어떤 제품을 선택하면 안전한지, 구매할 때 하나의 기준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내비침.
- 일본정부는 JC-STAR의 기준에 부합하면 해외 라벨을 획득한 것으로 간주되는 ‘상호 승인’ 획득을 위해 각국 담당 기관 등과 협상을 진행.
- 세계 IT산업을 선도하는 미국에서는 식품의 영양성분 표시처럼 IoT 기기의 보안 대책에 관한 정보를 패키지에 표시하는 ‘사이버 트러스트 마크’라는 제도가 '25년 1월부터 시작.
- 미국정부는 미국 아마존닷컴과 가전제품 판매 대기업인 미국 베스트바이 등 유통 대기업에 라벨이 부착된 제품을 매장 진열대나 전자상거래(EC) 사이트에서 판매할 때 우선적으로 진열하도록 권장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