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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트럭, 고속도로에서 실증실험(3.5 니혼게이자이신문)

- 국토교통성과 이스즈자동차 등 4개 상용차 제조사는 3일 자정부터 신토메이 고속도로의 우선 구간에서 트럭의 자율주행 실증실험을 시작. 도시 간 교통의 핵심인 고속도로에서의 자율주행은 인력부족 대책의 비장의 무기가 될 수 있음. 민관이 협력하여 완전 무인화 실현에 속도를 내겠다는 생각.
- 실증하는 것은 일정 조건에서 차량 운전을 시스템에 맡기는 ‘레벨 4’ 수준의 자율주행. 이스즈 외에 UD트럭스, 히노자동차, 미쓰비시후소 트럭-버스 등이 참여.
- 국토교통성 등은 3일 오후 10시부터 시즈오카현에 있는 스루가만 누마즈 휴게소(SA)와 하마마츠SA의 약 100㎞ 구간에 자율주행차량 우선차선을 도입.
- 평일 야간(오후 10시~다음 날 오전 5시)에 가장 왼쪽 차선으로 설정. 일반 차량도 주행할 수 있지만, 자율주행차가 주행 중임을 전광판으로 알려줌으로써 실증 중 안전성을 높이는 것이 목적.
- SA 내에서는 운전자가 핸들을 조작하고 본선 합류 후부터는 손을 떼고 시스템에 조작을 위임. 1일 7대가 운행하며 법정 속도를 지키면서 자동으로 가감속.
- 이번 실증에서는 우선차로 근처에 통신 장치를 설치. 도로의 혼잡 상황 등을 자율주행차에 전달해 안전 운전을 지원. 실증 기간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우선차로와 통신장치의 유용성도 확인하면서 자율주행차의 안전성을 검증할 방침.
- 레벨4는 일본에서는 2023년 개정된 도로교통법에서 금지. 보급은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는 것이 초점이며, 이스즈는 27년도에 사업화를 목표로 하고 있음.
-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T2도 실증에 참가. 담당자는 “운송업의 오퍼레이션을 다듬어 물류의 효율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밝힘.
조사기관 포춘 비즈니스 인사이트에 따르면, 자율주행 트럭의 세계 시장은 23년 330억 달러에서 ‘32년까지 760억 달러로 확대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