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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바 총리, 수도관 파손과 누수를 AI·위성으로 조기 발견 지시(2.19 니혼게이자이신문)

- 이시바 총리는 이달 중 열릴 디지털행정재정개혁회의에서 상하수도 유지관리의 DX를 서두르도록 지시할 방침. 사이타마현 야시오시에서 하수관 파손을 계기로 발생한 도로 함몰 사고 등을 계기로 노후화된 인프라를 조기에 발견하겠다는 생각.
- 전국 1700여 개 지자체 상하수도 사업에서 디지털 기술 활용을 추진. 구체적으로는 AI가 관의 노후도를 판단해 누수 위험을 감지하거나 인공위성에서 전자파를 방사해 반사된 전자파를 분석해 누수 부위를 파악하는 방식.
- 지금까지는 조사관이 소리를 듣는 등 사람의 손으로 감지하는 것이 일반적. 현장 점검작업의 노동력 절감과 인력 절감을 도모하고, 사고나 누수 위험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목적.
- 전국 상하수도 상황을 시각화한 3D 지도도 제작. 어디에 관이 어디에 있는지 등을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함.
- 기시다 전 총리는 2024년 7월, 아이치현 상하수도국 등을 시찰했을 당시, 5년 정도에 걸쳐 DX를 전국으로 확대하겠다는 생각을 밝힌 바 있음.
- 이시바 총리는 24년 11월 디지털 행재정개혁회의에서 “유지보수관리의 합리화가 중요하다”며, KPI 설정을 통한 정책 개선을 지시. 이번 회의에서 2~3년을 목표로 계획 단축을 표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