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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세라, 韓HFR 등과 ‘27년 5G 기지국 사업 진출(2.18 니혼게이자이신문)
- 교세라가 2027년을 목표로 5G 기지국 사업에 진출. AI로 통신기기의 전력 소비를 억제하는 독자 기술 등을 활용해 운영비용을 절감하고, 기지국 시장에서 앞서가는 중국 업체나 유럽 업체에 대항하겠다는 생각. 해외 진출을 염두에 두고 3월에 대만, 한국 등 통신장비업체와 협력하기 위한 조직 설립 예정.
- 기지국은 스마트폰 단말기와 인터넷 등을 연결하는 시스템으로, 단말기와 전파를 주고받는 안테나와 서버, 광섬유 등으로 구성. 현재는 5G용이 중심이며, 중국의 화웨이, 스웨덴의 에릭슨, 핀란드의 노키아가 세계 점유율의 70% 이상을 차지해, 각 사가 독자적인 규격의 장비를 공급하는 경우가 많음. 앞으로는 여러 제조사의 기기를 조합하는 오픈화 움직임이 확산될 것으로 보고, 교세라 역시 사업에 진출.
- 교세라는 복합기용 AI를 활용한 이미지 인식 기술 등을 개발하고 있으며, 기지국 소프트웨어 개발에도 기술자를 배치. 안테나가 처리하는 데이터량을 AI로 조정하는 기술을 개발함. 도시 지역에서는 수백 미터 간격으로 안테나를 설치하지만, 이용자가 집중된 안테나가 있는 경우, 인근 안테나에서 데이터를 처리하는 등 기기 전체의 전력 소비 삭감이 가능.
- 교세라는 기지국 시스템의 핵심 부분의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안테나 등은 협력업체가 제조하는 체제로 정비. 3월 3일 한국의 HFR과 인도의 VVDN 테크놀로지스, 대만의 게이고 테크놀로지 등 통신장비 업체 6곳과 공동으로 ‘O-RU 얼라이언스’를 발족할 예정.
- 기지국은 스마트폰 단말기와 인터넷 등을 연결하는 시스템으로, 단말기와 전파를 주고받는 안테나와 서버, 광섬유 등으로 구성. 현재는 5G용이 중심이며, 중국의 화웨이, 스웨덴의 에릭슨, 핀란드의 노키아가 세계 점유율의 70% 이상을 차지해, 각 사가 독자적인 규격의 장비를 공급하는 경우가 많음. 앞으로는 여러 제조사의 기기를 조합하는 오픈화 움직임이 확산될 것으로 보고, 교세라 역시 사업에 진출.
- 교세라는 복합기용 AI를 활용한 이미지 인식 기술 등을 개발하고 있으며, 기지국 소프트웨어 개발에도 기술자를 배치. 안테나가 처리하는 데이터량을 AI로 조정하는 기술을 개발함. 도시 지역에서는 수백 미터 간격으로 안테나를 설치하지만, 이용자가 집중된 안테나가 있는 경우, 인근 안테나에서 데이터를 처리하는 등 기기 전체의 전력 소비 삭감이 가능.
- 교세라는 기지국 시스템의 핵심 부분의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안테나 등은 협력업체가 제조하는 체제로 정비. 3월 3일 한국의 HFR과 인도의 VVDN 테크놀로지스, 대만의 게이고 테크놀로지 등 통신장비 업체 6곳과 공동으로 ‘O-RU 얼라이언스’를 발족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