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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이버 방어에 생성형 AI 활용(2.13 니혼게이자이신문)

- 일본정부는 사이버 공격 대응에 생성형 AI를 활용할 방침. 대량의 데이터를 보내 서비스를 정지시키는 DDoS 공격의 지시자를 신속하게 찾아내는 실증 사업을 2025년도에 시작. 기술 혁신이 진행 중인 AI 기술을 사이버 방어에 활용하겠다는 생각.
- 총무성이 사이버 공격을 분석하는 민간 사업자에게 위탁. 문제가 있는 서버를 발견하면 통신업계 내에서 공유해, 업계 전체가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25년도 하반기에 사업을 시작할 방침.
- DDoS 공격은 보안이 취약한 중계기나 네트워크에 연결된 카메라 등을 범죄자가 탈취해 ‘봇넷’이라 불리는 발신원을 만들어, 데이터를 한꺼번에 전송. 피해를 막으려면 그 발신지를 탐지하고 그곳으로부터의 통신을 차단해야 함.
- 총무성은 ‘22년도부터 지령원을 빠르게 찾아내는 실증 사업을 추진. 현재 방식은 여러 명의 전문가가 눈으로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하며, 지령원을 찾는 데 평균 30시간이 걸린다고 함.
- 현재로서는 어느 정도까지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지는 예측할 수 없으나, 생성형 AI를 활용하면 일련의 과정이 빨라질 것으로 총무성은 보고 있으며, AI를 활용해 어느 정도까지 정확성을 확보할 수 있는지도 검증할 예정.
- 검증에서는 과거 사례와 최신 위협 정보를 정리한 학습 데이터를 생성형 AI가 만들어, 탐지에 사용하는 시스템의 정확도 향상에 활용. 수집한 통신 데이터를 위협별로 집계하거나 우선적으로 분석해야 할 통신의 순위를 매기는 데에도 생성형 AI를 사용할 수 있는지 확인. 대응 방법 등을 담은 보고서 작성에도 생성형 AI를 활용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