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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G, 오픈AI에 3.8조엔 추가 출자 협의(1.31 니혼게이자이신문)
- 소프트뱅크그룹(SBG)은 ChatGPT를 개발한 미국 오픈AI에 대한 최대 250억 달러 추가 출자에 대한 협의에 들어감. 미국에서 4년간 5000억 달러 규모의 AI 인프라 사업을 위해 제휴를 강화.
- SBG와 오픈AI의 협의는 150억~250억 달러 출자로 계속되는 중. 추가 출자 금액은 유동적이나, 합의가 이뤄지면 금액 기준으로 오픈AI에 대한 최대 자금 출자자가 될 전망.
- 손정의 SBG 회장 겸 사장과 샘 알트만 오픈AI CEO 등은 21일, 미국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AI 인프라 구축에 5000억 달러 투자 계획을 발표. 중국 등과의 경쟁이 치열한 AI 분야에서 미국의 우위를 유지하기 위한 목적.
- 계획 실현을 위해 설립할 새 회사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 SBG와 오픈AI는 각각 190억 달러 규모를 출자하고, 양사의 지분은 각각 40% 정도가 될 전망. SBG가 협의 중인 오픈AI의 추가 출자와는 별개의 사안이나, 오픈AI의 새 회사에 대한 자금 출자를 SBG가 사실상 커버할 가능성이 있음.
- 오픈AI는 적자가 지속되고 있어, 새 회사 출자를 위해 추가 자금 조달이 필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음.
- SBG는 ‘24년 9월 말 기준 3.8조 엔의 자금 유동성(대출한도 포함)을 보유. 재무 건전성을 높여왔으나, 오픈AI에 대규모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자금 조달이 필요할 수 있음.
- 추가 투자에 합의하면 SBG는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를 대신해 오픈AI의 최대 자금줄이 될 전망. 마이크로소프트가 ’19년 이후 140억 달러 가까이 투자한 것을 뛰어넘는 규모이기 때문.
- SBG와 오픈AI의 협의는 150억~250억 달러 출자로 계속되는 중. 추가 출자 금액은 유동적이나, 합의가 이뤄지면 금액 기준으로 오픈AI에 대한 최대 자금 출자자가 될 전망.
- 손정의 SBG 회장 겸 사장과 샘 알트만 오픈AI CEO 등은 21일, 미국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AI 인프라 구축에 5000억 달러 투자 계획을 발표. 중국 등과의 경쟁이 치열한 AI 분야에서 미국의 우위를 유지하기 위한 목적.
- 계획 실현을 위해 설립할 새 회사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 SBG와 오픈AI는 각각 190억 달러 규모를 출자하고, 양사의 지분은 각각 40% 정도가 될 전망. SBG가 협의 중인 오픈AI의 추가 출자와는 별개의 사안이나, 오픈AI의 새 회사에 대한 자금 출자를 SBG가 사실상 커버할 가능성이 있음.
- 오픈AI는 적자가 지속되고 있어, 새 회사 출자를 위해 추가 자금 조달이 필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음.
- SBG는 ‘24년 9월 말 기준 3.8조 엔의 자금 유동성(대출한도 포함)을 보유. 재무 건전성을 높여왔으나, 오픈AI에 대규모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자금 조달이 필요할 수 있음.
- 추가 투자에 합의하면 SBG는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를 대신해 오픈AI의 최대 자금줄이 될 전망. 마이크로소프트가 ’19년 이후 140억 달러 가까이 투자한 것을 뛰어넘는 규모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