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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T데이터, 노후화된 데이터센터 활용 방안 제시(12.26 니혼게이자이신문)
- NTT데이터는 대기업과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노후화된 데이터센터의 활용 방안을 안내하는 컨설팅 서비스를 조만간 개시. 데이터센터 최대기업으로서 축적된 노하우를 활용해 건물과 설비 등의 자산 가치를 일괄적으로 평가. 그 후 재건축이나 매각 등의 선택지에서 최적의 방법을 제안할 방침.
- NTT데이터는 관공서나 금융기관 등의 시스템을 위탁받아 데이터센터를 운영. 지은 지 30~40년 된 노후 시설이 많아, 재건축이나 매각 경험도 풍부. 사내에는 건축사, 전기주임기술자 등 자격을 갖춘 120명 이상의 전문 인력도 보유하고 있어, 이를 활용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
- 구체적으로는 먼저 토지, 건물, 서버 등 IT기기, 통신장비, 공조시설/전력설비 등 전체 자산 가치를 평가. 그 다음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의 병용, 오피스 빌딩으로의 용도 전환 등을 제안. 개보수 공사 위탁업체 선정과 공정 관리도 맡음.
- 자체 시설로 추가 투자할 이점이 없을 경우 매각을 권유하고, 매각 대상자 물색과 계약서 작성을 지원. 매각 대상과 임대 계약을 맺고 시설을 계속 사용하는 ‘리스백’을 제안하는 경우도 있음. NTT데이터는 고객의 선택은 매각이 중심이 될 것으로 예상.
- 기업이 일본국내에 보유한 데이터센터 중 약 70%가 2000년 이전에 지어진 것이라는 조사도 존재. 이런 낡은 시설은 최근 생성형 AI 등에 요구되는 방대한 데이터 처리에 대응할 수 없어, 활용 방안을 모색 수요는 높아질 가능성이 있음
- NTT데이터는 관공서나 금융기관 등의 시스템을 위탁받아 데이터센터를 운영. 지은 지 30~40년 된 노후 시설이 많아, 재건축이나 매각 경험도 풍부. 사내에는 건축사, 전기주임기술자 등 자격을 갖춘 120명 이상의 전문 인력도 보유하고 있어, 이를 활용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
- 구체적으로는 먼저 토지, 건물, 서버 등 IT기기, 통신장비, 공조시설/전력설비 등 전체 자산 가치를 평가. 그 다음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의 병용, 오피스 빌딩으로의 용도 전환 등을 제안. 개보수 공사 위탁업체 선정과 공정 관리도 맡음.
- 자체 시설로 추가 투자할 이점이 없을 경우 매각을 권유하고, 매각 대상자 물색과 계약서 작성을 지원. 매각 대상과 임대 계약을 맺고 시설을 계속 사용하는 ‘리스백’을 제안하는 경우도 있음. NTT데이터는 고객의 선택은 매각이 중심이 될 것으로 예상.
- 기업이 일본국내에 보유한 데이터센터 중 약 70%가 2000년 이전에 지어진 것이라는 조사도 존재. 이런 낡은 시설은 최근 생성형 AI 등에 요구되는 방대한 데이터 처리에 대응할 수 없어, 활용 방안을 모색 수요는 높아질 가능성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