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C는 안전성이 높은 시스템 구축 등 정보보안 지식이 있는 인재의 육성 비즈니스에 나서기로 함. NEC의 전문가가 지도를 하여, 사이버 공격의 예방과 대책에 초점을 맞춘 실천형 연습 등을 실시. 기업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이 보급되는 가운데 전문지식을 가진 인재를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강화될 것이라 보고 향후 3년간 3천 명을 육성하는 사업으로 하겠다는 생각.
IT 시스템의 개발과 운용 엔지니어 외에 IT에 관한 사원을 널리 대상으로 함.
실천형 프로그램에서는 사이버 공격을 받지 않도록 얼마나 안전한 시스템을 구축할지를 지도. 수강자는 가상 시스템에 심어놓은 취약성을 발견해서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 공격됐을 때의 초동대응 등을 실무형식으로 배움.
최근에는 실제 사이버 공격에 대한 대응뿐 아니라 시스템 개발과 설계단계에서 정보보안 대책을 강구하는 것의 중요성이 지적되고 있음. 개발단계에서 필요한 대책비는 완성된 시스템을 운용할 때의 대책비 대비 100분의 1에 그친다는 조사도 있음.
각 기업이 지식과 노하우를 가진 인재를 늘릴 것이라 보고 NEC는 자사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육성사업을 시작하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