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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UFJ, AI에 3년간 500억 엔 투자(12.5 니혼게이자이신문)
-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FG)은 생성형 AI 도입을 위한 2027년 3월까지의 중기 계획을 정리. 우선 제안서 작성 등에 활용하고, 생성형 AI가 전화나 매장에서 고객을 응대하는 ‘AI 영업’도 시야에 넣음. ‘27년 3월까지 3년간 약 500억 엔의 투자를 예상.
- 계획에서는 선행 도입할 23종의 사례를 명시. 기업, 부유층 대상 제안서 작성, 콜센터 답변 지원 시스템 외에도 상속상담, M&A 데이터베이스 구축·매칭 등으로, ’27년 3월까지 도입할 방침.
- 사내 서류를 불러오는 등 생성형 AI용 데이터베이스 정비를 추진하는 한편, KDDI와 사카나 AI 등과 연계해 생성형 AI의 기반이 되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도 개발. 다른 대형 금융기관에 대한 제공도 검토함.
- 예를 들어 대기업이나 부유층 대상 영업에서는 과거 제안서를 바탕으로 고객용 제안서 초안을 작성. 향후, 대화 내용 등을 포함한 기록을 상세하게 불러와 상품을 제안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
- 콜센터에서도 과거 답변 기록을 바탕으로 적절한 답변 방법을 제시. ‘27년 3월까지는 사람에 의한 영업을 지원하는 분야가 주 활용 분야가 될 전망.
- ’28년 3월 이후 차기 중기 계획에서는 생성형 AI로 영업이 완성되는 시스템 도입도 목표. 매장에서 생성형 AI를 탑재한 기계가 응대하거나 전화로 생성형 AI가 영업하는 방식을 예상.
- 당분간은 상속 시 상담이나 자금 조달 방법 제안 등을 유망한 활용 분야로 보고 서비스를 검토할 예정.
- 잘못된 답변을 했을 때의 대응 등 실제 영업에 직접 도입할 경우의 과제는 아직 많음. 정부의 생성형 AI 활용 가이드라인과 법규제 동향을 살피면서 실용화를 검토하겠다는 방향.
- AI 활용을 위한 인재 교육도 확대. 사회인 교육을 담당하는 인소스와 연계해 본부에서 관리직으로 근무하는 2000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활용을 염두에 둔 교육을 진행. 생성형 AI 전문 인재도 ‘27년 3월에 ’24년 3월 대비 3배인 300명 이상으로 육성 방침.
- 메가뱅크 중에서는 미쓰이스미토모금융그룹도 ‘29년 3월까지 500억 엔을 투자해 독자적인 AI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 미즈호FG도 직원들이 생성형 AI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함.
- 조사기관 IDC 재팬의 추산에 따르면, 일본 내 생성형 AI 시장 규모는 ’24년 1,016억 엔으로 예상. 다년에 걸치더라도 500억 엔 규모의 투자가 잇따르는 효과가 큼.
- 계획에서는 선행 도입할 23종의 사례를 명시. 기업, 부유층 대상 제안서 작성, 콜센터 답변 지원 시스템 외에도 상속상담, M&A 데이터베이스 구축·매칭 등으로, ’27년 3월까지 도입할 방침.
- 사내 서류를 불러오는 등 생성형 AI용 데이터베이스 정비를 추진하는 한편, KDDI와 사카나 AI 등과 연계해 생성형 AI의 기반이 되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도 개발. 다른 대형 금융기관에 대한 제공도 검토함.
- 예를 들어 대기업이나 부유층 대상 영업에서는 과거 제안서를 바탕으로 고객용 제안서 초안을 작성. 향후, 대화 내용 등을 포함한 기록을 상세하게 불러와 상품을 제안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
- 콜센터에서도 과거 답변 기록을 바탕으로 적절한 답변 방법을 제시. ‘27년 3월까지는 사람에 의한 영업을 지원하는 분야가 주 활용 분야가 될 전망.
- ’28년 3월 이후 차기 중기 계획에서는 생성형 AI로 영업이 완성되는 시스템 도입도 목표. 매장에서 생성형 AI를 탑재한 기계가 응대하거나 전화로 생성형 AI가 영업하는 방식을 예상.
- 당분간은 상속 시 상담이나 자금 조달 방법 제안 등을 유망한 활용 분야로 보고 서비스를 검토할 예정.
- 잘못된 답변을 했을 때의 대응 등 실제 영업에 직접 도입할 경우의 과제는 아직 많음. 정부의 생성형 AI 활용 가이드라인과 법규제 동향을 살피면서 실용화를 검토하겠다는 방향.
- AI 활용을 위한 인재 교육도 확대. 사회인 교육을 담당하는 인소스와 연계해 본부에서 관리직으로 근무하는 2000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활용을 염두에 둔 교육을 진행. 생성형 AI 전문 인재도 ‘27년 3월에 ’24년 3월 대비 3배인 300명 이상으로 육성 방침.
- 메가뱅크 중에서는 미쓰이스미토모금융그룹도 ‘29년 3월까지 500억 엔을 투자해 독자적인 AI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 미즈호FG도 직원들이 생성형 AI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함.
- 조사기관 IDC 재팬의 추산에 따르면, 일본 내 생성형 AI 시장 규모는 ’24년 1,016억 엔으로 예상. 다년에 걸치더라도 500억 엔 규모의 투자가 잇따르는 효과가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