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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성, 사회문제 해결 양자기술에 포상금(10.30 니혼게이자이신문)

- 경제산업성은 양자컴퓨터를 이용한 탈탄소화, 암 치료 등 사회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기술 개발에 포상금을 걸고 사업을 시작. 우수한 기술로 성과를 낸 참가자에게 2000만 엔 정도의 성공보수를 지급.
- 양자기술 이외를 대상으로 한 기존 포상금에 비해 보상액을 2배로 높여, 유망한 기술과 인재 발굴을 노림.
- 조만간 양자기술을 활용해 과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기술자 모집을 시작하며, 2025~26년에 걸쳐 과제 해결 기간을 설정. 참가자에게는 산업기술종합연구소나 민간기업이 보유한 양자컴퓨터 이용 환경을 제공할 예정임.
- 양자 기술을 사용해 본 적이 없는 기술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필요에 따라 교육도 실시. 일본 국적의 개인 또는 법인이 모집 대상으로, 해외 기업 등이 참여하려면 일본 국적의 개인 또는 법인을 대표로 하는 그룹에 가입해야 함.
- 해결하고 싶은 구체적인 과제도 민간에서 모집. 경산성에서는 전력망 최적화나 치료제 개발 시뮬레이션 등 방대한 계산이 필요한 분야가 적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과제를 공모하는 것은 이러한 분야에 국한하지 않고 양자 기술의 응용 범위를 탐색하는 목적도 있음.
- 포상금형 연구개발은 목표와 달성 기준, 보상액 등을 설정하고 기준을 충족한 경우에만 보상을 지급. 일반적인 보조금 지원에 비해 비용 대비 효과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음.
- 경산성은 지금까지 실시한 현상금 사업에서 최대 1000만 엔의 보상금을 책정. 위성사진 분석이나 축전지 재활용 기술 개발 등이 대상. 이번에는 보수를 두 배로 올려 보다 폭넓게 양자 기술을 활용할 기술자를 모집할 생각.
- 양자 기술에 대해서는 유럽, 미국 등 각국과의 기술 개발이 치열한 상황. 반면 일본에서는 양자 기술에 종사하는 인력이 한정되어 있어, 경산성은 포상금 사업을 통해 양자 분야 기술자 양성도 목표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