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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단련 “산업 데이터 기반 정비” 제언(10.16 니혼게이자이신문)

- 경단련은 15일, 국경을 넘어 기업 간 등에 산업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기반이 되는 ‘산업 데이터 공간’ 구축을 촉구하는 정책제언을 발표. 실현을 위해 관계 부처 및 업계 단체 등과 협의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도 표명. 사회도입에 앞서있는 유럽연합(EU)과의 협력도 요청함.
- EU는 국제적인 데이터 유통 기반 구상인 ‘가이아 X’를 기반으로 자동차 분야의 ‘카테나 X’와 광범위한 산업에 걸친 ‘매뉴팩처링 X’를 가동. 데이터 유통 기반 안에서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이나 원재료에 대한 정보 공개를 기업에 촉구해 기후변동대책과 순환경제에 대한 대응을 추진하고 있음.
- 경단련은 일본의 산업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EU의 데이터 공간과 상호운용성을 갖춘 일본만의 기반을 마련하도록 요구. 디지털청 주도로 정부 전체의 전략과 공정표를 조속히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함.
- 데이터 입력자가 명의 도용이 아닌지, 데이터가 변조되지 않았는지 증명하는 ‘트러스트 기반’ 마련이 최우선 과제라고 주장.
- 산업 데이터 공간의 관리와 운영 비용은 산업계가 충분히 부담해야 한다고도 언급함
- 경제산업성이 주축이 되어 추진 중인 ‘우라노스 에코시스템’ 등 기존 체제는 정부 전체의 전략과 민관 협력에 반영해 활용. 아시아 제로 에미션 공동체(AZEC) 등의 체제를 활용하여 아시아의 유지국/지역과의 연계도 추진.
- 히가시하라 도시아키 경단련 부회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협력할 수 있는 데이터와 경쟁해야 할 데이터를 분리하고, 협력할 수 있는 데이터는 공개해 산업력 강화를 도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히면서, 데이터 활용으로 새로운 산업을 창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도 언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