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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엑스포, 하늘을 나는 자동차의 상용 운항 보류(9.25 요미우리신문)
- 관계자에 따르면, 내년 4월 개막하는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에서 운항할 예정이었던 '하늘을 나는 자동차'에 대해 사업자가 일반인을 태우고 비행하는 상용 운항을 포기한 것으로 밝혀짐. 하늘을 나는 자동차의 상업운항은 박람회의 볼거리 중 하나로 꼽혔으나, 기체 안전성 심사에 시간이 걸리는 등의 이유로 운항을 예정하고 있던 4개 진영이 모두 보류하기로 함.
- 일본국제박람회협회와 정부, 오사카부, 오사카시, 운항사업자로 구성된 하늘을 나는 자동차 운항을 위한 회의가 조만간 열릴 예정으로, 운항 방안이 제시될 전망.
- 운항은 일본항공, ANA 홀딩스(HD)와 미국 조비 에비에이션, 마루베니, 스타트업인 스카이드라이브의 4개 진영이 예정되어 있으며, 마루베니와 스카이드라이브의 2개 진영은 이미 시범 비행을 하겠다고 발표. 나머지 2개 진영도 시범 비행을 계획하고 있음.
- 하늘을 나는 자동차의 상용운항을 위해서는 기체(機體)별로 성능과 부품의 안전성에 대해 국가 승인을 받는 ‘내공증명’ 취득이 필요. 복수의 회의 관계자에 따르면, 일본항공과 ANAHD는 각각 계약한 기체 제작사인 독일 보로콥터와 조비 에비에이션이 유럽과 미국에서 인증을 취득한 후 일본국내에서 인증을 받는 방향으로 준비를 진행.
- 하지만 두 진영 모두 유럽과 미국에서의 심사에 시간이 걸리고 있어 박람회 개막 전까지 국내에서 인증을 받기는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임
- 일본국제박람회협회와 정부, 오사카부, 오사카시, 운항사업자로 구성된 하늘을 나는 자동차 운항을 위한 회의가 조만간 열릴 예정으로, 운항 방안이 제시될 전망.
- 운항은 일본항공, ANA 홀딩스(HD)와 미국 조비 에비에이션, 마루베니, 스타트업인 스카이드라이브의 4개 진영이 예정되어 있으며, 마루베니와 스카이드라이브의 2개 진영은 이미 시범 비행을 하겠다고 발표. 나머지 2개 진영도 시범 비행을 계획하고 있음.
- 하늘을 나는 자동차의 상용운항을 위해서는 기체(機體)별로 성능과 부품의 안전성에 대해 국가 승인을 받는 ‘내공증명’ 취득이 필요. 복수의 회의 관계자에 따르면, 일본항공과 ANAHD는 각각 계약한 기체 제작사인 독일 보로콥터와 조비 에비에이션이 유럽과 미국에서 인증을 취득한 후 일본국내에서 인증을 받는 방향으로 준비를 진행.
- 하지만 두 진영 모두 유럽과 미국에서의 심사에 시간이 걸리고 있어 박람회 개막 전까지 국내에서 인증을 받기는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