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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우선도로, 내년 봄에 공정표 발표(9.13 니혼게이자이신문)
- 경제산업성은 자율주행차량 우선도로를 10년 후 전국으로 확대하는 계획과 관련해, 2025년 봄에 공정표를 수립할 방침. ‘25년 2월에 일부 지역에서 우선 도입하며, 관계 부처와 과제를 정리하고 구체적인 정비 지역을 결정.
- 고속도로는 우선 신토메이 100km 구간에서 시작하며, 3년 뒤에는 도호쿠 자동차도로 40km를 정비, 10년 뒤에는 도호쿠와 규슈로 확대. 일반도로는 이바라키현 히타치시에서 도입한 후, 3년 후 전국 50개소, 10년 후 100개소를 정비.
- 12일 열린 ‘디지털 라이프라인 전국 종합정비 실현 회의’에서 공정을 확인함. 앞으로 각 부처가 참여하는 작업반을 구성. 공정표에서는 구체적인 전개 지역 외에 각종 규제 방식과 지자체 및 민간사업자가 추진해야 할 방안을 정리.
- 하천 상공을 ‘드론 항로’로 정비해 물자 운반 등에 활용하는 사업은 25년 1월에 시즈오카현 하마마츠시에서 시작. 지하 수도관 등을 원격으로 관리하는 프로젝트는 ‘24년 12월에 사이타마시와 도쿄 하치오지시에서 도입.
- 자율주행과 마찬가지로 모두 10년 후 전국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봄에 발표할 공정표에 방향성을 담을 방침.
- 고속도로는 우선 신토메이 100km 구간에서 시작하며, 3년 뒤에는 도호쿠 자동차도로 40km를 정비, 10년 뒤에는 도호쿠와 규슈로 확대. 일반도로는 이바라키현 히타치시에서 도입한 후, 3년 후 전국 50개소, 10년 후 100개소를 정비.
- 12일 열린 ‘디지털 라이프라인 전국 종합정비 실현 회의’에서 공정을 확인함. 앞으로 각 부처가 참여하는 작업반을 구성. 공정표에서는 구체적인 전개 지역 외에 각종 규제 방식과 지자체 및 민간사업자가 추진해야 할 방안을 정리.
- 하천 상공을 ‘드론 항로’로 정비해 물자 운반 등에 활용하는 사업은 25년 1월에 시즈오카현 하마마츠시에서 시작. 지하 수도관 등을 원격으로 관리하는 프로젝트는 ‘24년 12월에 사이타마시와 도쿄 하치오지시에서 도입.
- 자율주행과 마찬가지로 모두 10년 후 전국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봄에 발표할 공정표에 방향성을 담을 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