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 IT 뉴스 상세
NTT 동일본 등, 기업의 탈탄소화 실험(9.10 니혼게이자이신문)
- NTT동일본과 NTT커뮤니케이션즈(NTT컴)는 사이타마현 서부 4개 도시와 함께 탈탄소화 실증 실험을 시작. 4개 도시에 사업장을 둔 기업 직원에게 환경 의식 향상과 탈탄소를 위한 행동 변화를 유도하는 앱을 제공. 탈탄소에 효과적인 행동을 가시화하고, 직원을 기점으로 한 온난화 가스 삭감을 목표로 함.
- 시행 도시는 사이타마현 도코로자와, 히다카, 사야마, 한노로, NTT 동일본 등과 4개 시는 탈탄소 행동 촉진에 관한 연계 협정을 체결.
- 제공 앱은 NTT컴이 개발한 ‘Green Program for Employee'로, ‘대중교통으로 이동’, ‘원격근무 실시’ 등 일상적으로 실천하기 쉬운 탈탄소로 이어지는 행동을 목록화하여, 실행한 것을 매일 기록하게 함.
- 9일에는 사야마시 내 기업을 대상으로 앱 조작 설명회를 실시했으며, 온라인 시청을 포함해 약 10여개 기업이 참가.
- 실증실험은 10월 초부터 3주간 실시해 데이터를 수집. 실행한 활동을 통해 CO2 감축량을 산출하고, 실행 횟수가 많은 행동 등을 검증한 후 성과보고회를 실시할 예정.
사야마시의 담당자는 “근로자 개개인의 행동변화가 촉진되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하면서, 기업에서 직원, 직원에서 개별 가정으로 탈탄소 의식이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언급.
- 이번 4개 도시에 이리마시를 더한 5개 도시는 ‘50년까지 CO2 실질 배출량 제로를 목표로 하는 ‘제로 카본 시티 공동선언’을 2021년에 표명. 지역 중견·중소기업의 탈탄소 경영을 지원하는 환경부의 ‘24년도 모델사업에도 채택됨.
- 시행 도시는 사이타마현 도코로자와, 히다카, 사야마, 한노로, NTT 동일본 등과 4개 시는 탈탄소 행동 촉진에 관한 연계 협정을 체결.
- 제공 앱은 NTT컴이 개발한 ‘Green Program for Employee'로, ‘대중교통으로 이동’, ‘원격근무 실시’ 등 일상적으로 실천하기 쉬운 탈탄소로 이어지는 행동을 목록화하여, 실행한 것을 매일 기록하게 함.
- 9일에는 사야마시 내 기업을 대상으로 앱 조작 설명회를 실시했으며, 온라인 시청을 포함해 약 10여개 기업이 참가.
- 실증실험은 10월 초부터 3주간 실시해 데이터를 수집. 실행한 활동을 통해 CO2 감축량을 산출하고, 실행 횟수가 많은 행동 등을 검증한 후 성과보고회를 실시할 예정.
사야마시의 담당자는 “근로자 개개인의 행동변화가 촉진되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하면서, 기업에서 직원, 직원에서 개별 가정으로 탈탄소 의식이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언급.
- 이번 4개 도시에 이리마시를 더한 5개 도시는 ‘50년까지 CO2 실질 배출량 제로를 목표로 하는 ‘제로 카본 시티 공동선언’을 2021년에 표명. 지역 중견·중소기업의 탈탄소 경영을 지원하는 환경부의 ‘24년도 모델사업에도 채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