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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주도 조직 도쿄 거점, 생성형 AI의 안전성 연구(8.28 니혼게이자이신문)

- G7이 주도하는 민관 국제협력기구 ‘AI 글로벌 파트너십'(GPAI)이 7월에 개설한 도쿄 거점에서 생성형 AI의 안전성 관련 연구를 시작. 전 세계 100명 규모의 전문가를 모아 각국/지역의 규제와 기술혁신 사례를 정리. 국제사회가 생성형 AI의 규칙을 논의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
- GPAI는 AI 전문가를 국제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19년 프랑스에서 열린 G7 정상회의에서 캐나다와 프랑스가 제안한 것으로, ’20년 출범했으며, ’23년 ‘히로시마 AI 프로세스’ 관련 G7 합의에서는 AI 연구 관련 노력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을 확인.
- GPAI에는 현재 미국, 일본, 인도 등 44개국과 EU가 참여하고 있으며, 7월에 파리, 캐나다에 이어 3번째로 도쿄 거점을 총무성 소관 정보통신연구기구(NICT)에 설치.
- 이번에 도쿄 거점에서 가장 먼저 다룰 연구 주제를 생성형 AI의 안전성으로 결정. 안전성을 담보하는 규제와 생성형 AI의 기반이 되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의 투명성 확보를 위한 각국의 노력을 정리함. 허위·왜곡된 정보에 대한 행정과 민간 기업의 대응 사례도 수집.
- 각 시책의 실효성도 함께 평가해 다른 지역으로의 확산이 가능한지 검증. 세계 각지에서 100명 이상의 전문가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음. 도쿄 거점은 프로젝트 진행 관리와 전문가들의 보고서 작성 지원 등을 담당.
- 연구 성과는 참여국들이 AI 관련 정책을 수립하는 데 참고할 수 있도록 하며, 12월 세르비아에서 개최 예정인 ‘GPAI 서밋’, ‘25년의 ‘AI 서밋’, G7 관련 회의 등 각국 각료급이 참여하는 프레임워크 등에서 보고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