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TT는 AI를 활용해 기업의 디지털화를 지원하는 새 회사 ‘NTT AI-CIX’를 26일 설립. 여러 AI를 연계시키는 ‘체인형 AI’가 특징으로, 2030년도에 약 1,000억 엔의 매출을 목표로 함.
- 새 회사는 기업의 AI 도입 지원과 데이터 활용 기반 구축 등을 담당. 업무나 업종에 특화된 AI 활용이 진행되는 가운데, 업종의 경계를 넘어 여러 AI를 연계해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 구체적으로는 제조업체와 도소매점이 각각 사용하는 AI를 연결해 매장의 수요에 따라 제조업체가 생산을 조정하는 등의 활용을 생각. 잉여 재고를 줄이는 것은 물론, 물류를 포함한 공급망 전체의 효율화도 기대할 수 있음. 샤케 잇페이 사장은 23일 기자회견에서 “여러 업계에서 AI 간 정보를 교환할 수 있도록 해 에너지 절약과 인력 절감을 실현할 것”이라고 밝힘.